2013년 4월 1일부터 방송이 스타트하는 NHK 연속 TV 소설의 제작 발표 회견이 4일, 도쿄 NHK 방송 센터에서 열려 타이틀은 '아마짱'(あまちゃん), 각본을 쿠도 칸쿠로가 담당하는 것이 발표됐다. 현재 방송중인 '우메짱 선생'(梅ちゃん先生), 하반기 '순수한 사랑'(純と愛)에 이은 87번째가 되는 '아마짱'(あまちゃん)은 토호쿠·키타산리쿠에 있는 가공의 작은 시골 마을이 무대. 주인공은 도쿄에서 히키코모리 경향이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의 히로인으로, 어머니의 고향에서 할머니를 시작으로 시작한 '해녀'를 만나,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현지 아이돌'로 인기를 얻으며. 작은 시골 마을에 탄생한 1명의 현지 아이돌이 좌절·분투하면서, '해녀'를 목표로 할 때에 미소가 넘치는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