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무역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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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IT 결산, 이 고난은 언제쯤 끝날까나

2019년 IT 결산, 이 고난은 언제쯤 끝날까나

호사다마. 2019년 IT 산업을 생각하면, 이 말이 생각난다.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는 뜻이다. 좋은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의미라고도 한다. 올해는 진짜 호사다마였다. 폴더블폰을 출시했더니 문제가 생기고, 5G 이동통신을 시작했더니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안으론 타다 같은 승차 공유 서비스가 계속 논쟁에 휩싸였고, 바깥으론 미중무역분쟁이 일으킨 풍파와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다른 한편 디지털 구독 서비스가 안착하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자율 주행, 로봇, 어시스트 슈트 등 기존에 선보인 기술들이 조금씩 정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고생을 많이 한 듯한 한 해가 바로 2019년이다. 뭐, 이젠 모든

일본 경제 보복, 반도체 산업 관련 진행 상황 중간 정리

벌써 두 달 가까워갑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무역 제재 조치를 시작한 지. 그동안 불매운동, 지소미나 종료를 비롯해,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오늘은 간단히, 무역 분쟁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지_셔터스톡 간단한 상황 정리 먼저 간단하게, 시간순으로 확인해 볼까요? 사건은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플루오린화 수소(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불화 폴리이미드), 이 3가지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진 3년마다 한번씩 허가를 받으면 됐는데 이젠 수출할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으로 바꿔버렸죠. ... 그리고 오늘(2019년 8월 26일)까지, 포토레지스트를 제외하면 수출 허가를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