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보복, 반도체 산업 관련 진행 상황 중간 정리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26일 |
벌써 두 달 가까워갑니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무역 제재 조치를 시작한 지. 그동안 불매운동, 지소미나 종료를 비롯해,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오늘은 간단히, 무역 분쟁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지_셔터스톡 간단한 상황 정리 먼저 간단하게, 시간순으로 확인해 볼까요? 사건은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플루오린화 수소(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불화 폴리이미드), 이 3가지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진 3년마다 한번씩 허가를 받으면 됐는데 이젠 수출할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으로 바꿔버렸죠. ... 그리고 오늘(2019년 8월 26일)까지, 포토레지스트를 제외하면 수출 허가를 내지
ESG 미래 고수익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는 한화
By 천방지축 은진미의 포토블로그 | 2022년 8월 17일 |
램값이 오르기 시작했군요 - 딱 직전에 구입했습니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7월 10일 |
일본의 개X랄로 램값이 오를 거라는 전망도 있고 해서 노트북에 8G를 더해 16G로 올렸습니다. 처음 살때부터 확장염두해서 8G 단일1개로 달았지요. 4G2개로 구하면 나중에 이것이 처치 곤란해지거나 8G두개로 바꿀때 손해보는 수도 있으니까요. 현데 토요일에 용산을 갔더니 물건이 별로 없더군요. 메모리 대리점이 토요일에는 닫는데 가격이 하락하는 중이라 미리 사두는 곳도 거의 없어서 였습니다. 덕분에 몇 천원 더 주기는 했어도 35000원에 구했습니다. 오늘보니 약간이긴 하지만 슬슬 오르기 시작하는군요. 딱 좋게 잘 구했나 합니다.
아무리 봐도 망한 4K PC 모니터 시장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1월 9일 |
신문 방송 등이 4K 떠들어 댄 지가 벌써 몇년입니다. 헌데 PC에 한정해서 보면 4K모니터가 거의 없습니다. 분명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4K TV와 비교하면 격차가 너무도 심합니다. 다나와에서 상품 가짓수로만 보면 4K모니터는 200여가지 검색되지만 4K TV는 2000개가 넘습니다. 거의 10배 차이더군요. 상세로 내려가 보면 가격대비 크기 면에서 모니터와 TV의 차이가 심합니다. 20만원 선에서 고정할 경우 4K모니터는 28인치, 4K TV는 43인치가 대부분이군요. 헌데 28인치 4K는 픽셀이 너무 자잘합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나 눈이 쉽게 피로한 경우 좀 꺼려지는 수준입니다. 12~13인치 노트북 보기 힘든 분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4K TV를 PC용으로 쓰는 것이 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