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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
정관장의 저항때문에 쉽지않았지만 결국 1라운드 전승을 달성합니다. 특히 블로킹 득점만 14대9로 압도했고, 김연경은 페이커처럼 그 나이에도 팀의 심장으로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김연경과 페이커가 팀의 심장이면서 또 은퇴하면 그만큼 대회 흥행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테니 말입니다. 정관장은 졌잘싸에 그치고 1라운드를 3승 3패 4위로 마감하는데 통장전 패배가 뼈아플 수 밖에 없겠군요. 페퍼에게도 5꽉까지 끌려갈 정도로 지금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특히나 2라운드 시작부터 또 현건-흥국과 2연전이라 연패가 더욱 길어지면 팀의 사기에도 부정적 영향이 끼칠터.

2024.11.11 v리그 순위, 다음 일정
여자부는 흥국이 5승 무패 1위, 현건이 흥국에게 개막전 패한뒤로 5연승으로 뒤쫓고있습니다. 통장이 정관장 업셋 덕분에 1라운드 4승 2패로 3위에 올라간 게 고무적이네요. 페퍼, 도공, GS는 나란히 1승 5패인데 세트 득실률에서 GS가 밑바닥이라 GS가 결국 꼴찌입니다. 하지만 장소연 감독이 와도 달라진게없는 페퍼나 상대팀 용병없어서 운좋게 승리했을뿐 독보적 최약체인 도공에 비하면 GS는 그래도 실바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기에 결국 이들보다 위에 있을 것이라 봅니다. 솔직히 흥국도 김연경 빼면 진작에 중하위권으로 내려갈 팀이죠. 남자부는 한전이 5승 무패를 달리다 엘리안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KB에 뜻밖에 일격을 맞아 2.......

도공과 GS의 멸망전
드디어 오늘 도공과 GS의 1라운드 꼴찌를 정하는 멸망전이 GS 홈 구장인 장충에서 치렀습니다. 그런데 경기 전에 실바가 그동안 혹사로 인한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하면서 GS 입장에선 차포 떼고 시작하는 꼴이 되어버렸고, 1세트는 실바 자리에 문지윤이 대타로 투입되었지만 당연히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고, 원래 아웃사이드 히터인 와일러와 신인 아포짓 스파이커 이주아(작년 흥국에 있다가 이번 시즌 통장으로 이적한 이주아와 동명이인)의 초반 몰빵으로 1세트를 가져갔지만 2세트부터 급격히 힘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 3, 4세트 내리 뺏기면서 도공의 이번 시즌 첫 승리의 재물이 되는 GS였죠. 도공은 시즌 개막부터 0승.......

올해도 페퍼는 꼴찌 경쟁인가봅니다.
오늘 벌어진 v리그 24-25 여자부 기업은행 vs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는 통장의 셧아웃 완승. 페퍼가 개막전 1승거둔 도공은 최약체일뿐, 나머지 팀들에게는 그냥 서열정리당하는군요. 전통의 천적 통장에게 이번 시즌 첫 셧아웃 패배...(흥국, 현건은 그래도 1세트라도 잡았지만 그마저도 정신 승리 축에 못듬) 테일러가 새로운 용병으로 들어왔어도 전임자인 자비치보다 너무 존재감이 없습니다. 페퍼는 4년째 달라진게 없네요. 올 시즌도 도공과 꼴찌 경쟁을... (GS는 그래도 실바가 멱살잡아서 6위 아래론 안 갈것) 페퍼는 장소연 감독이 와도 안되면 해체가야죠. 이팀은 김연경이 와도 될까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