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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트럭이 다녀갔다.

By More Blah! | 2012년 5월 24일 | 
악마의 트럭이 다녀갔다.
현재 디아블로3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울-경기 지역을 순회 중인 악마의 트럭이 어제 바로 근처에 와서 한 번 구경하러 갔다. 오픈 시간은 12시 반인데 이미 30여 분전부터 이미 대기열이 형성됨. (학교 인원 반, 아닌 인원 반) 그나마 한정판 구매도 아니고, 이미 게임이 발매된 지도 1주일이 넘은 시점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진행요원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프린팅된 것은 디아 2 시절의 티리엘. 30분 간격으로 15명씩 들여보냈음. 근데 본인 계정이 안된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1렙 캐릭으로 도대체 무슨 스킬 쓰라고... 들어오는 건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닐.... 것 같았는데. 여하간 출구도 있다. 야만고자용사의 위엄 넘치는 조형물. 왕십리 한정판 행사 때 선착순 인원 중 추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