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포스트: 49|아이템:펜싱(38)
Tags

Posts

49 posts
박태환 200M 은메달, 여자 펜싱 신아람 에페 또다시 판정 문제

박태환 200M 은메달, 여자 펜싱 신아람 에페 또다시 판정 문제

조훈 블로그|2012년 7월 31일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은메달. 스타트가 매우 좋아 쑨양을 이길 수 있었으나 신장 밸런스는 어떻게 하기 힘들었나보다. 야닉 아넬이라는 선수도 대단하다. 신장이 2미터가 넘는데다 무식한 속도. 어제 쑨양에게도 느꼈지만 어떻게 그런 속도가 나올까. 아무튼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박태환. 문자 그대로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그러나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이번 런던 올림픽은 여러 종목에서 작정하고 대한민국 엿먹이려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판정 번복이나 오심에는 국민 감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느낀바, 감정 피력을 삼갔는데 이번건과 유도건은 너무 또렷해서 기도 안 찬다. 신아람 선수 어쩌니, 정말. 아직도 주저 앉아 있네. 중계자 말마따나 잘못된 선례의

신아람 선수, 힘내세요.

신아람 선수, 힘내세요.

이번 올림픽, 참 드라마틱 하네요. 펜싱 보다가 이렇게 열이 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1초, 참 긴 시간이네요. 해리 포터의 나라에서 경기가 열리니, 시간을 늘리는 마법이라도 쓰는 모양입니다.

오심에 좌절된 신아람 결승행, 이건 정말 아니다

오심에 좌절된 신아람 결승행, 이건 정말 아니다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31일

1초가 이렇게나 길 수 있을까.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서 열린 신아람과 하이데만의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에페 개인전 준결승전은 스포츠의 정의가 훼손된 경기로 기억될 것 같다. 두 선수는 연장 종료 1초 전까지 동점이었다. 신아람은 하이데만의 공격을 막아내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하는 상황이었다. 종료 0.01초를 남기고 경기가 속개됐다. 100분의 1초다. 칼을 뻗기도 전에 종료돼야 옳았던 시간이었다. 아니 사실 경기 재개 조차도 불가능 했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전광판은 0.01에서 멈췄고 심판의 지시하에 두 선수는 다시 마주했다. 정적이 흘렀다. 하이데만이 칼을 뻗었다. 그의 헤드기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하이데만의 공격 성공이었다. 그리고 경기는 종료됐다. 심재성

박태환 은메달, 그리고 남현희 메달권 실패

박태환 은메달, 그리고 남현희 메달권 실패

조훈 블로그|2012년 7월 29일

실격 헤프닝과 병신같은 MBC 인터뷰도 겪으면서 심란했을텐데 장하다. 물론 나 역시 은이라 아쉬운 마음은 있으나 어쩌겠는가. 쑨양이 잘했는지 여기가 한계였는지 둘 다였는지. 그러나 대한민국 수영사에 이 만한 인물이 또 나올까 싶다. 4년간 노력과 헤프닝을 이겼음에 값졌다고 말해줌이 좋지 않겠는가. 어린 운동선수들 이미지 메이킹에서 기인하여 각종 CF로 인해 욕먹는건 예삿일이고 나 역시 그랬지만, 그 또한 노력의 결실이라 웃어주자. 소아병적 논리겠지만 난 백날 노력해도 그렇겐 못하리라. 그나저나 옛날 사진인데 정말 멋진 몸이다. 어깨봐라, 부러워 죽겠네. 그리고 환호하던 쑨양은 달걀귀신을 닮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태환보다 질타가 큰 것이 양궁과 펜싱이다. 여자 개인 플러레에서 남현희는 또다시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