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스포츠를 추억하며는 해외 스타크래프트2 팬들이 킥스타터를 통해 만든 비주얼 노벨 SC2VN의 후속작입니다. 스팀에서 어쩌다 대기열에 걸린 게임이지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소재의 비주얼 노벨? 그것도 해외에서 만든? 이건 못참죠.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전편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다루고 있고 이편은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를 다루고있기에 시간상으로도 프리퀄, 스토리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1편 시점으로 훅 건너뛰어서 후일담 형식의 마무리가 된것은 아쉽군요. 1편도 한글화만 되었어도 해볼텐데.. 스타크래프트2 발매가 다가온 2009년즈음을 배경으로 프로리그 꼴찌팀의 연습선수인 주인공과 유명팀 T1의 소속이었으나 자신의 실력보다 화제성에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캠페인 시네마틱 '선택'에서 UNN 뉴스화면에 짐 레이너가 테란 자치령이자 아크튜러스 멩스크에게 체포, 처형당한 소식이 UNN 뉴스에서 나오면서 화면에 레이너의 머리이자 레이너가 착용한 해병 CMC 전투복 헬멧 바이저에 구멍이 나신 장면 기억나시죠? 그 원인은 전 '테란 자치령' 겸 현 '그리핀 특수부대'인 '노바 테라'가 짐 레이너의 머리에 저격총을 쏴서 해병 전투봇 헬멧 바이저에 구멍이 날 정도로 기절시켰는데요... 이유는 아마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악령 요원 가브리엘 토시를 돕는 루트이자 정식 루트인 '탈옥'편을 보시면 알 껍니다. 정식 루트이자 토시를 돕는 루트인 '탈옥' 임무에서 노바가 레이너에게 통신하여 토시에게 속아 악령들을 미치광이 살인
최근에 어느 버튜버의 놀라운(…) 스타 실력을 보다가 문득 하게 된 생각. 오랜만에 스타를 돌려볼까. 저런 야한냄새(…) 풀풀 풍기는 영상을 보고 스타를 해보고 싶은건 당연한것이야. 그래, 이왕 설치하는거 메인 노트북에 하면 재미가 없을터이니 이걸로 한번 돌려보자! 스타1 리마스터는 이걸로 못 돌리지만 스타1 노멀이라면 상당한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지라 당연히 이걸로도 돌아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아톰에 램 1기가라고 해도 486에 32메가 램으로 돌아가는 게임이 안 돌아갈리 없잖아요? 그래서 플레이를 위해 일단 배틀넷앱을 설치하고, 배틀넷앱을 통해 스타를 설치했습니다. UMPC의 절망적인 속도 때문에 이 작업을 하는데만 1시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