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스포츠를 추억하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1월 16일 |
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스포츠를 추억하며는 해외 스타크래프트2 팬들이 킥스타터를 통해 만든 비주얼 노벨 SC2VN의 후속작입니다. 스팀에서 어쩌다 대기열에 걸린 게임이지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소재의 비주얼 노벨? 그것도 해외에서 만든? 이건 못참죠.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전편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다루고 있고 이편은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를 다루고있기에 시간상으로도 프리퀄, 스토리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1편 시점으로 훅 건너뛰어서 후일담 형식의 마무리가 된것은 아쉽군요. 1편도 한글화만 되었어도 해볼텐데.. 스타크래프트2 발매가 다가온 2009년즈음을 배경으로 프로리그 꼴찌팀의 연습선수인 주인공과 유명팀 T1의 소속이었으나 자신의 실력보다 화제성에
동탁이냐 넌?
By 슈겜에 푹 빠진 사람 | 2022년 8월 18일 |
이 18색히가 대학에서 쫓겨난것도 모자라서 프로토스 서민들을 학살하고 건담이고 넌 만족할 줄 모르냐??? 이 새1끼 이대로 가다간 시드자리까지 노리겠는데?? 16강 조지명식에서 더 강한 조에 속해서 떨어져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차단한다
그동안의 관심사 - 2. 스타크래프트.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3월 1일 |
스타크래프트. 한국에 출시된 이후부터 한동안 화제였던 게임이었고, PC방 문화를 정립시킨 원동력 중 하나이면서 프로게이머의 존재를 부각시킨 게임.그리고 이제는 팬덤간 분쟁과 승부조작, 그리고 국내 스타1 리그의 종료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저물어간 게임.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곳은 컴퓨터학원이었다.당시 일부 친구들이 쉬는 시간에 몰래 스타크래프트를 틀어서 하는 것을 종종 보면서 관심을 가졌었다.그러던 어느 날, 레이맨 플러스 때처럼 부모님께서 스타크래프트 정품 패키지를 사 주셨고, 그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이 그렇듯이, 특출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었고, 당시 인터넷 환경도 별로 안좋았기에 래더 쪽은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주요 플레이 목적은 싱글플레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