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마이클 티테스 감독이 만든 패러디 영화. 웨이언스 형제들 중 막내로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공동 각본이자 작중 쇼티 배역을 맡았던 말론 웨이언스가 주연으로 나온다. 마이클 테티스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자 말론 웨이언스가 처음으로 각본, 제작, 주연을 솔로로 맡은 작품이다. 내용은 말콤이 친구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자 친구 키샤와 동거를 하기 위해 새 집으로 이사를 하고 취미 삼아 일상생활을 비디오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첫날부터 밤마다 심령 현상에 시달리다가 급기야 키샤가 악마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데빌 인사이드를 패러디했다. 라스트 엑소시즘과 엑소시스트 패러디도 몇 개 나오기는 하지만 무서운 영화 시리즈처럼 다양한 영화를 패러디한 것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