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여성 패션 잡지 'JJ'(코우분샤)의 레귤러 모델을 맡고 있는 야마자키 히로나가 인기 게임 원작의 실사 영화 '몬스터 헌터'(폴 W·S·앤더슨 감독, 2020년 예정)로 할리우드에 데뷔하는 것이 13일, 알려졌다. 야마자키는 게임에서 플레이어 게임과 스테이지, 몬스터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의 '핸들러'(안내양)으로 발탁되었다. 야마자키는 1994년 4월 25일 출생, 치바현 출신의 24세. 지금까지 영화 '신이 말하는대로'(2014년), 'orange-오렌지-'(2015년), '치어☆댄스~여고생이 치어 댄스로 전미 우승해버린 진짜 이야기'(2017년) 등 출연. 이번 출연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 액션, 아프리카 로케, 모든것이 처음이라 두근거렸습니다."라고 출연을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