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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단길 아월스커피와 고양이 (minolta tc-1, millennia100)

해리단길 아월스커피와 고양이 (minolta tc-1, millennia100)

Fika|2025년 9월 23일|사진

해리단길 아월스커피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 귀여운 쿠키를 먹을 수 있어 그런 듯 하다. 주차비 비싼 해리단길 주차장에 주차하고 옛 철길 따라 아월스 커피로 걸어가본다. 날씨 좋다. 이젠 제법 가을 날씨 같다. 요즘 카페오면 간식 먹으며 게임을 한다. 그래서인지 카페 가는 걸 좋아하는거 같다. 그 시간에 아내와 나는 편하게 이야기하고. 기분 좋아지는 하늘이다.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 철길에서 만난 고양이. 고양이 집사님은 가방에 츄르를 넣고 다닌다. 이전에도 만났다고 하는 고양이는 냉큼 츄르를 받아 먹으러 왔다. 츄르 먹고 일광욕. 좋은 삶이로구나. 하나둘 피어난 꽃들도 담아보고. 높은 하늘과 높게 자란 나무도 담아봤다. .......

home snap (minolta tc-1, millennia100)

home snap (minolta tc-1, millennia100)

Fika|2025년 9월 23일|사진

사촌 언니의 방 구조가 바뀐걸 보고 난 후 부러웠지 본인방도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책장을 벽으로 만들어 침대를 아지트처럼 만들어주었다. 뭔가 더 안락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이도 비밀 공간이 생긴거 같아 좋아하는 눈치다. 다만 수납공간이 애매해져서 짐을 정리해야 했다. 서울 명동에서 저렴한 실내복을 사줬더니 알차게 잘 입고 계시는 내부무 장관. 징글징글하게 그루밍하는 우리집 고양이. 그러다 배가 없어질거 같아. 후추야. 오래간만에 놀이터 나들이. 확실히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놀이터 나오는 시간이 줄어든다.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현대 millennia1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

강남 (minolta tc-1, millennia100)

강남 (minolta tc-1, millennia100)

Fika|2025년 9월 21일|사진

출장길, 주머니에 쏙 들어갈만한 사이즈를 가진 카메라인지라 스냅을 찍기 좋았다. 강남대로변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건물의 선이 이쁘다. 언제 들어가서 관람을 해봐야 할텐데 신림본관을 다녀오고 난 후 가야지 하면서 몇달이 흘렀는데 아직도 가보질 못했다. 버스터미널, 또 떠난다. 다른 도시로.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현대 millennia1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

Snap (minolta tc-1, BW400)

Snap (minolta tc-1, BW400)

Fika|2025년 9월 21일|사진

걷는 사람 일하는 사람 늘어진 고양이 카메라 : minolta tc-1 필름 : kodak bw400 현상&스캔 : 인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