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밀아에서 가챠를 돌렸습니다. 진동이 오면서 나온 그 카드. 님. 카. 멀. 친구님 매너요. 왜 카드 까는 타이밍에 강적 방류요? 그리고 일밀아 넌 왜 뜬금 멀린을 내놓는 거니? 적어도 금딱지겠구나 하고 기대했다가 멀린을 본 내가 어떤 기분일거라 생각해? 결론 : 우연의 중첩이 때론 사람을 우롱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수가 있다.
뭐? 길잃은 바이킹 3? 디아블로3 확장팩?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타이탄? 안됐군요!! TCG였습니다!!! 으히히히히히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난 또 뭐 대단한게 나올거라 했더니 소규모 팀으로 만든 카드게임이여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동영상 더빙시켜놓는거 보소 그래도 난 골수 블빠니까 한번 해볼거 같다는게 웃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