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직원모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는데 이번에는 2번째 편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많고 문제 많은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발제글 보기 면접관이 모 회사 전직 직원 출신이고 면접을 보러온 사람이 모 회사 현 직원이라면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이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면접관을 다른 사람으로 하는 것이 원칙인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네요. 물론 면접관에 관한 신상을 모두 알 수 없는 점은 있으나 직원채용에 관한 부분이라 신중하게 처리하여야 되었는데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속담에 “배 밭에선 갓끈을, 오이 밭에선 신발 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같은 회사 전, 현직 직원들이 면접을 하고 면접을 보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