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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루카스 필름 40억 달러에 인수한다.
저는 LA 타임즈 속보로 읽은 건데 - 우리 언론에도 보도되었겠지만- 월트 디즈니 (Walt Disney Co.)가 루카스 필름 (Lucasfilm)을 40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다소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계약이 확정되면, 디즈니는 스타워즈 (Star Wars) 프랜차이즈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루카스 필름 계열사들 - 특수효과 제작사인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앤 매직 (Industrial Light & Magic), 음향 제작사인 스카이워커 사운드 (Skywalker Sound) 그리고 게임 회사인 루카스 아츠 (LucasArts) - 도 이번 인수로 디즈니 아래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디즈니사는 - 애니메이션이 아닌 - 실사판 스타워즈 일곱번째 영화를 2
올림픽 응원 문화가 바뀐건가 언론이 바뀐건가.
올림픽 기간이라 평소보다 티비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자연스레 경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뉴스를 보는 시간도 많아진다.뉴스에서는 응원문화가 바뀌었다고, 금메달만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은메달 동메달도 값지게 대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언론 스스로가 문제의 출발인 것은 언급하지도 않는다. 기자실의 분위기가 어떤지 내가 알 수는 없지만 4년전만 해도 '아쉬운 은메달' '통한의 눈물' 은 뻔한 헤드라인이었고, 그런 헤드라인이 아니면 쓰지도 않는 일종의 암묵적인 룰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한번도 금메달을 못 딴데에 분노를 안느꼈다고는 장담 못한다. 다만 적어도 금메달에 대한 맹목적인 추구가 국민들 사이에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마음은 그 때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지만 금메달을 따지
축구 뉴스 이모저모
1. 축구장 욕설녀 알고 보니 상습범이고, 더구나 안정환 선수에게 욕을 했던 그 캐쌍ㄴ이었다네요. 이런 미친ㄴ은 아구창에 칸토나킥을 쳐맞아도 정신을 못 차릴 듯 싶으니 그냥 영원히 경기장 관람 금지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안정환 선수 때처럼 서울FC 서포터들은 같은 편이라고 이번에도 감싸주면 북폐라는 소리를 영원히 떨치지 못할 겁니다.뭐 리그에 '악당 팀'이 한 둘 있는 것도 재밌긴 하지만... 2. 에닝요 귀화 실패 결국은 좌절되었네요. 역시나 한국말 못하는 게 치명적이었던 모양입니다. 웬지 라돈치치가 웃고 있을 듯한...이 일은 축협의 일방적인 일처리로 인한 논란만 일으켰는데, 큰 경기 앞두고 있는 선수들 사기에 부디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일각에서는 순혈논란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는데, 혈통 보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에 복귀했다!
토요일 오후에 모바일 뉴스를 검색하다 보니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기사가 눈에 띄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5월 11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는 소식이었다. 지난 1월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뉴스데스크의 앵커 자리를 비운 이후로 필자는 시청하는 저녁뉴스를 MBC에서 KBS로 변경했다. 작년 여름에 직장 상사와 뉴스 시청에 관해 나누었던 대화를 회상해 본다. "자네는 어느 방송국 뉴스를 시청하나?" "KBS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조수빈 아나운서가 이쁘잖아요." "수빈인 결혼했잖아?" "...그야 그렇지요... 그럼 반장님은 어느 방송국 뉴스를 보시나요?" "나는 MBC 뉴스를 보고 있네."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