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에 복귀했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5월 13일 |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에 복귀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3/b0061465_4faf1f987c228.jpg)
토요일 오후에 모바일 뉴스를 검색하다 보니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기사가 눈에 띄었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5월 11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는 소식이었다. 지난 1월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뉴스데스크의 앵커 자리를 비운 이후로 필자는 시청하는 저녁뉴스를 MBC에서 KBS로 변경했다. 작년 여름에 직장 상사와 뉴스 시청에 관해 나누었던 대화를 회상해 본다. "자네는 어느 방송국 뉴스를 시청하나?" "KBS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조수빈 아나운서가 이쁘잖아요." "수빈인 결혼했잖아?" "...그야 그렇지요... 그럼 반장님은 어느 방송국 뉴스를 보시나요?" "나는 MBC 뉴스를 보고 있네." "MBC
MBC는 게임에 대해 균형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4년 3월 17일 |
관련기사 MBC 뉴스투데이에서 LOL 승부조작 사실을 밝히고 투신자살을 시도한 파미르의 행동에 대해, 마치 게임이 악영향을 미쳐 자살한 것처럼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경찰이 저 링크된 뉴스에 있는 대목의 말을 하긴 했는데. 다른 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독 MBC가 앞뒤 다 짜르고 “보통 사람보다 게임을 밤새도록 한다”는 것에만 집중되도록 했다 합니다. 정말이지 게임에 대한 폭력성을 알아보겠다고 PC방 전원을 내리는 개차반 같은 것을 언론 보도란답시고 내보내던 저급한 수준을 또다시 인증해 주니 아주 한량없이 고맙군요. 지금의 MBC 하는 꼬라지 보면, 내가 무슨 오물을 묻히든 게임만 때려잡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언론 권력 중독자의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전단: 180303
By EST's nEST | 2018년 3월 3일 |
![오늘의 전단: 180303](https://img.zoomtrend.com/2018/03/03/a0007328_5a9b263863327.jpg)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레드 스패로>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아이, 토냐>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로건 럭키>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곤지암>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허리케인 하이스트>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해피 어게인>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소공녀>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라라>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 180303 - <괴물들> 전단: 메가박스 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