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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용 라떼아트 클래스 트라이얼 체험 후기
로허들커피 마곡점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준비 라떼아트 원데이클래스 하고 온 후기입니다. 📌방문일시 : 24년 8월 중순 주말 9시 클래스 📌총평 : 1)진짜 아~~무 기대없이 쌩초보로 갔는데 나올 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떼 (=내가 만든 라떼)먹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 2)이채린 강사님..완전 설리번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엄청난능력에 감탄했습니다. encouragement가 엄청나요.. 손재주도 타고나셨겠지만 교육자의 자질도 너무나 탁월한 분이라 교육이 하나도 안 지루했고 끝까지 해 낼 수 있었습니다. 3)저도 워홀을 다녀왔는데요(아주 오래전) 그 때도 이런게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워홀 준비중이신 분들 무조건 도.......
음악여행13_부엌에서(4)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서빙으로 일한지 세 주가 지나자 일이 몸에 붙기 시작했고, 그와함께 나의 자신감도 점점 늘어났다. 한 팔에 그릇을 네 개씩 올리고 서빙을 했고 제법 손님들 비위도 맞출줄 알게 되었고, 호주 손님들에게는 영어로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렇게 ‘아, 설마 나는 서빙을 위해 태어난거였나’라는 착각이 들기 시작할 무렵 사장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포지션을 설거지 담당으로 바꾸었다. 그와 함께 이 작은 레스토랑의 몇 안되는 접시들도 정신없이 깨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나에게는 "실수는 많이 해도 그릇은 절대로 깨뜨리지 않는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그 것도 깨지고 말았다. 단지 내가 설거지를 하지 않아서 그릇을 깰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었다. 내 둔한 손 위에서 그릇들은 찻잔부터 와인글라스까지 종류별로

#49 화요일의 행복 도미노피자
워홀생활 초반 외식은 꿈도 못꾸던 시절 일주일에 한번 우리의 입맛을 돋구는 침 질질 흘리게 만들었던 도미노 피자의 피자데이 ! 화요일은 $6 대로 할인을 한다. 우린 손수 픽업을 하러 피자가게에 간다. 물론 이곳에 배달 서비스란 없다 ^^우리집에서 애스플리 (Aspley) 마켓 쪽에 있는 도미노까지 가려면 언덕에 언덕을 넘어야 한다는 거 ㅠㅠ 구글에 보니 15분 거리로 나오지만 체감 거리는 한 30분은 걸리는 듯 하다 -,.- 시에나와 나는 ...애스플리 도미노피자에 도착하여 기본으로 피자를 두 판 시키고 4분 남짓 하는 코카콜라를 사지 못하여 한 명은 주문을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저 ~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Coles콜스 슈퍼마켓에 PB상품 콜스콜라를 99C센트 주고 사온다 ㅋㅋ
음악여행12_부엌에서(3) 나쁜 사장놈 / 첫번째 주급을 받다
일을 시작한 처음 두 주 간은 이런 스케쥴로 하루 평균 열 시간씩 일했다. 특히나 바쁜 토요일에는 점심 서빙을 포함하여 열 두 시간을 일하기도 했다. 시급제인 아르바이트라 할 수 있을 때 일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쉬지 않고 일하자 몸이 삐걱대는 것이 느껴졌다. 일주일이 지나고나서도 휴일이 나오지 않자 마침내 나는 사장에게 그 문제를 따지러 갔고, 그제서야 나는 휴일은 사장과 상의해서 정하는 사안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11월 20일, 펄 잼 콘서트가 있는 날에 첫번째 휴일을 받기로 했다. 일을 시작한지 열흘 만이었고, 이 글을 시작한지 열두 포스트만이었다. 사실 펄 잼Pearl Jam은 나와 친한 밴드는 아니다. 목에 가래가 낀 남자들이 시애틀에서 그런지 씬을 만들고 있을 때(아니, 이 장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