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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밤의 여행자들, 잔잔한 아트무비 선호층에게 최적의 감성 영화 리뷰

파리 밤의 여행자들, 잔잔한 아트무비 선호층에게 최적의 감성 영화 리뷰

오늘은 이거 볼래?|2025년 11월 27일|영화

누구에게 어울리는 영화인가, 파리 밤의 여행자들 안녕하세요, 힐스터K 입니다. 어느 날 문득, 잠들기엔 마음이 조금 시끄럽고 깨어 있기엔 몸이 살짝 고단한 새벽이 있죠. 그때 창문을 열면 파리의 한 구석에서 누군가 조용히 라디오를 켜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은 바로 그 새벽의 공기를 스크린에 담아낼 예정이에요. 잃어버린 마음을 다시 주워 담고 싶은 사람, 누구와도 연결되지 못해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미리부터 조용히 손을 내미는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지금부터 그 새벽의 숨결을 미리 살짝 열어보려 합니다. 정보와 이슈로 보는 파리 밤의 여행자.......

[파리스냅 특집!] 파리지앵 커플들은 왜 이토록 삶이 영화일까요?

[파리스냅 특집!] 파리지앵 커플들은 왜 이토록 삶이 영화일까요?

애쉬그래피 in Paris|2018년 3월 9일

길을 걷다 문득 드는 생각, "삶이 영화세요?" ...파리지앵 그리고 커플들의 이야기다. [파리스냅 특집!] 파리지앵 커플들은 왜 이토록 삶이 영화일까요? 두둥- 커플사진 모음 35장 갑니다!... 파리스냅 사진은 / 애쉬그래피!  이 친구들은 진짜 영화인 줄 알았다, 85mm 렌즈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순간적인 기치로 셔터 한 번에 포착한 장면, 스며드는 일몰 햇빛까지 완벽한 순간.이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가 그들에게 사진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 둘은 물론 내 사진을 너무 좋아해주었지.   남자친구 뒷주머니에 손 넣은 여자, 한국에선 꼴볼견이라고 하지 않던가? 파리지앵 이 커플도 그럴까? 너무나 자연스러운 그들의 뒷모습이 한.......

[비포 선셋] 조금만, 더 걸을까?

[비포 선셋] 조금만, 더 걸을까?

시불렁시불렁|2013년 6월 13일

아아아아 좋아좋아 너무 좋아. 이 짧은 80분짜리 영화들이 내 맘을 이리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다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다. 나이가 들었나봉가. 멜로나 로맨틱코미디에는 눈길조차 안 주던 내가 진짜 들렸다 놓아지길 이틀 내내 반복하고 있다. 오늘 당장 '비포 미드나잇'을 보러가고 싶지만 주말까지 참아야지... 어흑. (윽, 펌한 사진이 엄청 깨지네. 사이즈 줄여봐도 뭐 거기서 거기. 그래도 두 사람인 줄 알아볼테니 뭐. 패쓰.) 때는 흘러흘러 9년 후. 30대로 접어든 제시와 셀린느는 파리의 한 서점에서 재회한다. 소설가가 된 제시가 자신의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던 중 파리에도 오게 된 것. 제시의 책을 읽고, 작가 간담회가 파리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 셀린느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난 너를 모른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난 너를 모른다

시불렁시불렁|2013년 2월 19일

봤다. 드디어. 초딩 시절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마지막 황제'를 보고 그의 이전 작품인 이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꼭 봐야겠다고 마음 먹은지 거의 15년? 정도 만에 봤다. 사실 그 동안에는 까먹고 있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지만. 설에 집에 내려가 있으면서 문득 이 영화가 생각나 샥샥샥 다운을 받고 어제 우리의 600일 기념으로 와인 한 잔 하면서 감상했다. 별점부터 매겨보자면 ★★★☆☆ 정도? 그리고 말론 브란도는 잘생겼고 마리아 슈나이더는 이뻤다. 대부 1편도 1972년 작품이고 이것도 1972년 작품인데 말론 브란도는 두 작품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얼굴도 다른 것 같다. 말론 브란도가 나온다는 것을 모르고 이 영화를 보면 대부의 돈 꼴리오네(맞나 모르겠다-_-)를 전혀 발견할 수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