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냅 특집!] 파리지앵 커플들은 왜 이토록 삶이 영화일까요?
By 애쉬그래피 in Paris | 2018년 3월 9일 |
19일 : 파리 - 두번째로 오른 에펠탑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2년 10월 3일 |
에펠탑은 사실 2007년에 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유럽을 처음 오는 친구와 배낭여행을 왔는데, 파리에 와서 에펠탑을 오르지 않을 수는 없기에 두번째 오르는 것이 되긴 하지만 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 맨 윗쪽에 관람객들이 너무 많다고 맨 위로 올라가는 티켓을 중간 층에서 따로 사고, 다시 줄서서 엘레베이터를 또 타는 고행을 해야만 했네요. 중간 층까지 오를 때 계단으로 직접 갈지, 엘레베이터를 탈지는 선택입니다. 2007년에는 걸어서 올라갔는데 꽤 힘들었던 걸로 기억해서 이번엔 줄을 서서라도 엘레베이터로 끙.. 중간 층에서 보이는 파리 시내의 모습입니다. 꼭대기로 가는 줄이 너무 길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내려가시는 분들도 가끔 보이는데 꼭대기를 안가면 정말 후회하실 겁니
프랑스 파리 여행 루브르 오르세 미술관 외 뮤지엄패스 베스트 5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2년 3월 22일 |
Midnight in Paris
By gull | 2012년 7월 17일 |
미드나잇 인 파리오웬 윌슨,마리옹 꼬띠아르,레이첼 맥아담스 / 우디 알렌 스페인 여행하다가 알게 된 지인과 스페인 여행 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보러 갔는데,유럽여행 가는 비행기에서 이 영화를 봤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꽤 된 영환 줄 알았었는데, 꽤나 최신작이었고, 한국에서는 몇 달 후 개봉하였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자 영화관 상영중! 이 된 것.이죠 꽤나 재밌게 봤다고 하더군요. 영어로 봤는지 자막은 있었는지는 안 물어 봤지만 크크 그래서 재밌을 거라 생각했고,로맨틱한 영화도 보고 싶었고,요즘 끌리는 영화도 없고. 문화상품권은 생겼고! 생각했던 로맨틱 코메디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었지만, 꽤 괜찮았답니다 :) 우선파리지앵이 아닌, 파리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미국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