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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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인트로덕션] 인생의 파편들
홍상수의 신작 인트로덕션을 봤습니다. 서문같은 뜻의 제목이라 그런지 이제까지의 작품 중에서 제일 화질이 안좋은데 깨진 도트같은 화면을 보다보니 계속 파편이란 말이 머릿 속에 맴돌더군요. 단편들이 얽히는 것 같으면서도 분산되어 있는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물론 적극적인 홍상수 드라마 스타일은 아니라 묘하기도 하고~ 또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끝에 상대배우와 연인씬을 못 찍겠다고 감정이 어쩌고 하는게 보다보니 앞에 간호사 누나(예지원)를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스스럼없이 껴안는게 생각나면서 진짜 빵 터졌던ㅋㅋㅋ 물론 옛날에 아마도 혼자서 좋아했던 누나긴 하지만 이랬다가 순애보 캐릭터로 가니까 신석호 무엇ㅋㅋㅋ
홍상수 신작, "인트로덕션" 포스터와 에고편 입니다.
오랜만에 홍상수 감독의 작품 잉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랜만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긎앙에서 보는 일이 매우 줄어서 말입니다. 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코로나 문제와는 좀 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윤리 문제가 걸리다 보니 참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이 덕분에 이 영화 소개는 정말 포스팅감으로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포스터 자체는 이쁘게 나왔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도 독특하고 말입니다.
홍상수 신작, "인트로덕션" 스틸컷 입니다.
오랜만에 홍상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참 윤리적으로 미운 감독이기는 한데, 하고 있는 이야기를 보면 참......이상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이미지들이 이번에도 참 묘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