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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해지고 인간다워진 슈퍼맨 그러나 난 별로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7월 9일|사진

정말 영화관람료 좀 내려야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쿠폰을 먹여도 9천 원이네요. 영화관람료가 오르면 서비스가 좋아져야 하는데 안내판에 떠 있어야 할 상영 중인 영화 소개는 없고 윈도우 창만 보이네요. 멀티비전은 곳곳이 꺼져 있는데도 수리할 생각도 안 하네요. 이 정도면 방치 아닌가요? 거의 무인 영화관 바로 전단계네요. 영화 을 보러 왔다가 쓰러져가는 영화관을 보면서 이러다 올여름 개봉 영화 다 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국내외 블럭버스터들이 많이 개봉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한국 영화 중에는 말고 볼만한 영화가 없고 할리우드 영화는 와 이 말고는 볼만한 영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여름에 5백만 관객을 동원할 영화는 1편도 없을 것이라는 불길한 소리가 들리네요. 제임스 건 감독 영화를 좋아하지만 너무 달달해서 별로였던 으로 흥행 감독이 된 '제임스 건' 감독은 현재 가장 인기 높은 감독 중 한 명입니다. 마블 흥행 가도를 함께 이끈 감독이기도 하죠. 이 '제임스 건' 감독이 다크함으로 승부하다가 망해가는 DC 코믹스를 살리기 위해서 DC 코믹스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DC에서 만든 첫 번째 영화가 바로 입니다. 은 DC 코믹스에서 배트맨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죠. 이미 수 없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건 2013년에 나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입니다. 의 슈퍼맨은 강철 같은 영화였습니다. 웃음끼 없는 얼굴로 강 대 강으로 붙는 강력한 영화였습니다. 전 이 강철 같은 슈퍼맨이 좋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했지만 '제임스 건'의 은 달달하네요. 그리고 너무나도 인간적입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얻어터져서 피를 흘리는 슈퍼맨을 보여주기에 신선하다 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엄청나게 얻어터지네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슈퍼맨은 말 그대로 슈퍼맨으로 그 어떤 메타 휴먼이라는 초능력자가 다 붙어도 슈퍼맨 하나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 웃기는 건 아닌데 가벼운 농담 같은 장면들이 꽤 있습니다. 여기에 슈퍼맨만 나오는 건 아니고 '저스티스 갱'이라는 다른 초능력자 그룹도 함께 나옵니다. 총 5명의 초능력자가 나오다 보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느낌도 꽤 나고 이게 좋았다는 분들이 있지만 슈퍼맨은 솔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어울리는 캐릭터인데 협동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전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자 판단이고 달콤해진 슈퍼맨이 너무 어두웠던 보다 좋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취향 차이이죠. 다만 에 비해서도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고 대사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졸기도 했습니다. 재미 앞잡이 슈퍼독 둘 다 처음 보는 배우입니다. 슈퍼맨과 로이스의 밀당 같은 건 없습니다. 로이스는 동료 기자인 클락이 슈퍼맨인 걸 알고 있습니다. 이미 이야기를 다 알고 있으니 반복하는 이야기는 다 잘라냈네요. 새로 등장한 캐릭터도 있습니다. 바로 슈퍼 독입니다. 슈퍼맨과 함께 슈퍼 독이 함께 활약합니다. 처음에는 잠깐 나오다 말겠지 했는데 아닙니다. 조연 이상의 큰 활약을 합니다. 이 슈퍼독에 푹 빠진 분들도 있던데 CG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전 정이 안 가더라고요. 활약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재미를 주지는 못합니다. 전 이보다는 '저스티스 깽'이라고 하는 슈퍼맨과 친분이 있는 다른 슈퍼히어로들이 좀 더 눈길을 끄네요. 문제는 사전 지식이 없다 보니 그린랜턴 말고는 처음 보는 캐릭터네요. 액션은 그냥 그렇고 정치적인 색을 드러낸 슈퍼맨 슈퍼맨 액션은 화려합니다. 먼저 하늘을 나는 쾌감이 좋고 눈에서는 레이저도 나가도 바람을 불면 태풍이 됩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햇빛을 쬐면 됩니다. 따라서 아주 화려한 액션을 만들 수 있지만 이번에 개봉한 은 CG 느낌이 너무 나기도 하고 슈퍼맨 특유의 액션을 잘 살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슬로 모션 액션이 가장 화려한 액션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여기에 이해 안 가는 장면도 많습니다. 다람쥐 생명을 구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데 대도시의 건물 해체쇼가 벌어지는 건 또 막지를 못합니다. 가장 웃겼던 건 대형 빌딩이 무너져서 다리 위의 자동차 하나를 깔아뭉개려고 하는데 슈퍼맨이 건물을 받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최소 수천 명이 있을 텐데 그 생명들은 무시하고 자동차 속 1명의 생명만 지킵니다. 이런 장면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면도 있고 슈퍼맨의 인강성(?)을 표현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얻어맞습니다. 이건 뭐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참 많이 얻어맞습니다. 메타 휴먼 한 명에게 얻어맞는 장면을 보면서 슈퍼맨이 너무 너프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를 한 렉스 루터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인물로 영화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처럼 느껴졌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멋진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 그런데 영화의 스토리가 정치색이 많이 묻어 있네요. 이런 슈퍼히어로 영화에 정치색이 묻은 모습에 당혹스러웠습니다. 아니 대놓고 미국 공화당과 이스라엘 까는 스토리가 통과되었다고? 할 정도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영화 은 누가 봐도 이스라엘로 보이는 중동의 자한루프와 누가 봐도 팔레스타인으로 보이는 보라비아의 갈등이 나옵니다. 보라비아는 재래식 무기도 없이 돌팔매질을 하고 자한루프는 최강의 무기로 무장해 있습니다. 렉스 루터와 자한루프 총리가 손을 잡고 보라비아를 공격을 하려고 하자 보라비아 꼬마가 슈퍼맨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이 장면 때문에 미국 공화당과 공화당원들이 이 영화를 비난하고 있다고 하죠. 저와 정치적 성향이 맞아서 전 통쾌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대놓고 이스라엘과 미국 공화당을 까면 미국 인구 절반이 공화당인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기에 렉스 루터가 여론 조작을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드는 과정 등등은 요즘의 정치 세계를 아주 잘 담았습니다. 영화적 메시지는 좋습니다. 슈퍼맨이 슈퍼맨인 이유는 신이라서 슈퍼맨이 아닌 인간다움이 있고 인간처럼 우둔하고 실수를 하기에 슈퍼맨이 슈퍼맨일 수 있다는 메시지는 좋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의 그 슈퍼맨이 전 더 좋아서 상대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보면서 하늘을 나는 캡틴 아메리카 같다는 생각만 하다 나왔네요. 볼만은 한 데 취향 많이 타니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별점 : ★ ★☆ 40자 평 : 솔로잉 하는 슈퍼맨을 기대했는데 정치 성향 뚜렷한 팀플레이 인간형 슈퍼맨을 만나다

달콤해지고 인간다워진 슈퍼맨 그러나 난 별로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7월 9일|사진

정말 영화관람료 좀 내려야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쿠폰을 먹여도 9천 원이네요. 영화관람료가 오르면 서비스가 좋아져야 하는데 안내판에 떠 있어야 할 상영 중인 영화 소개는 없고 윈도우 창만 보이네요. 멀티비전은 곳곳이 꺼져 있는데도 수리할 생각도 안 하네요. 이 정도면 방치 아닌가요? 거의 무인 영화관 바로 전단계네요. 영화 을 보러 왔다가 쓰러져가는 영화관을 보면서 이러다 올여름 개봉 영화 다 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에는 국내외 블럭버스터들이 많이 개봉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한국 영화 중에는 말고 볼만한 영화가 없고 할리우드 영화는 와 이 말고는 볼만한 영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여름에 5백만 관객을 동원할 영화는 1편도 없을 것이라는 불길한 소리가 들리네요. 제임스 건 감독 영화를 좋아하지만 너무 달달해서 별로였던 으로 흥행 감독이 된 '제임스 건' 감독은 현재 가장 인기 높은 감독 중 한 명입니다. 마블 흥행 가도를 함께 이끈 감독이기도 하죠. 이 '제임스 건' 감독이 다크함으로 승부하다가 망해가는 DC 코믹스를 살리기 위해서 DC 코믹스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DC에서 만든 첫 번째 영화가 바로 입니다. 은 DC 코믹스에서 배트맨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죠. 이미 수 없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건 2013년에 나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입니다. 의 슈퍼맨은 강철 같은 영화였습니다. 웃음끼 없는 얼굴로 강 대 강으로 붙는 강력한 영화였습니다. 전 이 강철 같은 슈퍼맨이 좋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했지만 '제임스 건'의 은 달달하네요. 그리고 너무나도 인간적입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얻어터져서 피를 흘리는 슈퍼맨을 보여주기에 신선하다 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엄청나게 얻어터지네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슈퍼맨은 말 그대로 슈퍼맨으로 그 어떤 메타 휴먼이라는 초능력자가 다 붙어도 슈퍼맨 하나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많이 웃기는 건 아닌데 가벼운 농담 같은 장면들이 꽤 있습니다. 여기에 슈퍼맨만 나오는 건 아니고 '저스티스 갱'이라는 다른 초능력자 그룹도 함께 나옵니다. 총 5명의 초능력자가 나오다 보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느낌도 꽤 나고 이게 좋았다는 분들이 있지만 슈퍼맨은 솔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어울리는 캐릭터인데 협동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전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이자 판단이고 달콤해진 슈퍼맨이 너무 어두웠던 보다 좋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취향 차이이죠. 다만 에 비해서도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고 대사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졸기도 했습니다. 재미 앞잡이 슈퍼독 둘 다 처음 보는 배우입니다. 슈퍼맨과 로이스의 밀당 같은 건 없습니다. 로이스는 동료 기자인 클락이 슈퍼맨인 걸 알고 있습니다. 이미 이야기를 다 알고 있으니 반복하는 이야기는 다 잘라냈네요. 새로 등장한 캐릭터도 있습니다. 바로 슈퍼 독입니다. 슈퍼맨과 함께 슈퍼 독이 함께 활약합니다. 처음에는 잠깐 나오다 말겠지 했는데 아닙니다. 조연 이상의 큰 활약을 합니다. 이 슈퍼독에 푹 빠진 분들도 있던데 CG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전 정이 안 가더라고요. 활약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재미를 주지는 못합니다. 전 이보다는 '저스티스 깽'이라고 하는 슈퍼맨과 친분이 있는 다른 슈퍼히어로들이 좀 더 눈길을 끄네요. 문제는 사전 지식이 없다 보니 그린랜턴 말고는 처음 보는 캐릭터네요. 액션은 그냥 그렇고 정치적인 색을 드러낸 슈퍼맨 슈퍼맨 액션은 화려합니다. 먼저 하늘을 나는 쾌감이 좋고 눈에서는 레이저도 나가도 바람을 불면 태풍이 됩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햇빛을 쬐면 됩니다. 따라서 아주 화려한 액션을 만들 수 있지만 이번에 개봉한 은 CG 느낌이 너무 나기도 하고 슈퍼맨 특유의 액션을 잘 살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슬로 모션 액션이 가장 화려한 액션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여기에 이해 안 가는 장면도 많습니다. 다람쥐 생명을 구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데 대도시의 건물 해체쇼가 벌어지는 건 또 막지를 못합니다. 가장 웃겼던 건 대형 빌딩이 무너져서 다리 위의 자동차 하나를 깔아뭉개려고 하는데 슈퍼맨이 건물을 받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최소 수천 명이 있을 텐데 그 생명들은 무시하고 자동차 속 1명의 생명만 지킵니다. 이런 장면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면도 있고 슈퍼맨의 인강성(?)을 표현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얻어맞습니다. 이건 뭐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참 많이 얻어맞습니다. 메타 휴먼 한 명에게 얻어맞는 장면을 보면서 슈퍼맨이 너무 너프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를 한 렉스 루터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인물로 영화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처럼 느껴졌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멋진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 그런데 영화의 스토리가 정치색이 많이 묻어 있네요. 이런 슈퍼히어로 영화에 정치색이 묻은 모습에 당혹스러웠습니다. 아니 대놓고 미국 공화당과 이스라엘 까는 스토리가 통과되었다고? 할 정도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영화 은 누가 봐도 이스라엘로 보이는 중동의 자한루프와 누가 봐도 팔레스타인으로 보이는 보라비아의 갈등이 나옵니다. 보라비아는 재래식 무기도 없이 돌팔매질을 하고 자한루프는 최강의 무기로 무장해 있습니다. 렉스 루터와 자한루프 총리가 손을 잡고 보라비아를 공격을 하려고 하자 보라비아 꼬마가 슈퍼맨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이 장면 때문에 미국 공화당과 공화당원들이 이 영화를 비난하고 있다고 하죠. 저와 정치적 성향이 맞아서 전 통쾌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대놓고 이스라엘과 미국 공화당을 까면 미국 인구 절반이 공화당인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여기에 렉스 루터가 여론 조작을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드는 과정 등등은 요즘의 정치 세계를 아주 잘 담았습니다. 영화적 메시지는 좋습니다. 슈퍼맨이 슈퍼맨인 이유는 신이라서 슈퍼맨이 아닌 인간다움이 있고 인간처럼 우둔하고 실수를 하기에 슈퍼맨이 슈퍼맨일 수 있다는 메시지는 좋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의 그 슈퍼맨이 전 더 좋아서 상대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보면서 하늘을 나는 캡틴 아메리카 같다는 생각만 하다 나왔네요. 볼만은 한 데 취향 많이 타니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별점 : ★ ★☆ 40자 평 : 솔로잉 하는 슈퍼맨을 기대했는데 정치 성향 뚜렷한 팀플레이 인간형 슈퍼맨을 만나다

바보야 문제는 비싼 영화관람료야 롯시 메가 합쳐봐야 같이 망해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5월 10일|사진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운동할 때 이 한 문장으로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을 이겼습니다. 이 말은 영화계에 하고 싶은 말로 바꾸면 바보야! 문제는 비싼 영화관람료야 매주 1편 이상 개봉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던 저도 요즘은 영화관에 가끔 갑니다. 1달 내내 안 간 적도 많습니다. 이유는 크게 2개입니다. 하나는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비싼 영화관람료입니다. 5년 전에는 조조 관람료가 7~8,000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카드 할인 먹이면 3~4,000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안 먹고 영화 1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조조 자체가 확 줄었습니다. 조조와 심야 상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조가 무려 10,000에서 11,000원으로 변했습니다. 집 근처 메가박스는 롯데시네마와 CGV보다 조조가 1,000원이 더 저렴해서 좀 더 멀어도 메가박스를 갔었는데 몇 년 전에 리클라이너관으로 모두 바꾼 후에는 조조도 11,000원으로 올렸습니다. 영화 관람료 1,000원에 민감해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민감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화 관람료 1만원 이던 시절에는 영화 예고편도 안 보고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고르기도 했습니다만 1만 5~6천 원이 된 요즘에는 영화 예고편은 물론 영화 리뷰들을 꼼꼼하게 보고 판단합니다. 그것도 유료광고 포함 유튜버 리뷰는 아예 안 봅니다. 영화관람료는 안 내리고 리클라이너관으로 화답하는 영화관들 관객들은 볼만한 영화도 없는데 영화관람료는 지난 5년 동안 40% 이상 올랐다는 사실에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관람료를 내리면 되는데 관람료는 안 내리고 300석 규모의 영화관을 90석 규모로 줄이면서까지 리클라이너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럼 일반관람관을 같이 제공하면 좋은데 모두 리클라이너관입니다. 한 마디로 영화관람료는 절대 못 내리는 대신 더 좋은 서비스를 해줄게?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의 많은 영화관들이 리클라이너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 이런 게 아닙니다. 영화관람료를 낮춰달라는 것인데 리클라이너로 대답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반응형 자멸을 넘어서 롯시와 메가박스 합병으로 공멸의 과정을 걸을 듯 요즘 영화관에 가면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러고 장사가 될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인기 없는 영화가 아닌 당시 흥행 1위를 하는 영화를 평일 낮에 가면 5명 정도 앉아서 봅니다. 이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2024년 1년 동안 영화관람객이 1억 1,700만으로 2023년의 1억 2,500만 보다 80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2025년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작년은 파묘와 범죄도시4와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끌었다면 2025년은 이 300만 겨우 넘기고 야당이 279만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기록도 대단하지만 문제는 야당은 개봉 3주가 되고 있는 영화임에도 300만을 넘기지 못했다는 겁니다. 올해에 1천만 명을 넘길 영화가 있을까 할 정도로 한해의 3분의 1이 넘어가는데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낮은 관객 동원의 원인 중 하나는 넷플릭스 같은 OTT 영향도 큽니다. 솔직히 영화 1편 안 보는 가격으로 넷플릭스와 네이버멤버십플러스 가입을 3개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개꿀이고 혜자인데 누가 영화관을 가려고 하겠어요. 다만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따로 있죠. 웅장함이 가득한 SF영화나 액션 영화나 풍경이 아름다운 영화, 사운드가 풍성한 뮤지컬 영화나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 아니면 집에서 보는 게 낫습니다. 이런 비싼 관람료에 큰 타격을 받은 영화는 독립영화가 많습니다. 독립영화는 가격에 더 민감합니다. 조막만 한 크기의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 관람료는 대형 흥행 영화와 동일하면 누가 독립영화를 보려고 하겠어요. 이에 영화 관람료 차등제가 필요하다는 소리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되는 영화만 되는 양극화가 심화되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기에 이건 찬성하지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비싼 영화관람료에 대한 반발은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반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망해가는 영화제작 배급에 위기를 느꼈는지 합병한다고 하네요. 두 회사 모두 영화 수입과 투자 제작 배급을 모두 하는 종합 영화사죠. 그런데 그렇게 합쳐봐야 같이 망할 것이 확실합니다. 합친다고 살아날 영화 생태계가 아닙니다. 물로 각성하고 요즘 트렌드를 따라잡는 영화가 나오면 모를까 지금 같은 시대의 흐름도 모르고 높아진 관객의 눈을 따라갈 영화가 아닌 저품질 영화들만 만들면 계속 망할 겁니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영화들은 한결같이 재미가 없네요. 그렇게 합쳐봐야 영화관들 수 없이 사라지고 영화관은 계속 줄어들 겁니다. 그나마 확실한 건 영화관람료 인하입니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체 쾌락제가 넘치는 세상에 영화관 안 간 돈으로 다른 유희에 사용할 것이 확실합니다. 저도 요즘 집에서 오래된 영화, 봤지만 좋은 영화를 또 보면서 영화 근육을 더 늘리고 있네요.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소리가 많고 이게 맞지만 집에서 보는 영화는 영화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자료 찾아서 이해도를 높이면서 볼 수 있기에 좋은 점도 많네요. 게다가 팝콘 냄새, 쩝쩝거리는 소리, 폰딧불족 없고 왔다 갔다 시간 낭비도 적고요.

바보야 문제는 비싼 영화관람료야 롯시 메가 합쳐봐야 같이 망해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5월 10일|사진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죠.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운동할 때 이 한 문장으로 대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을 이겼습니다. 이 말은 영화계에 하고 싶은 말로 바꾸면 바보야! 문제는 비싼 영화관람료야 매주 1편 이상 개봉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던 저도 요즘은 영화관에 가끔 갑니다. 1달 내내 안 간 적도 많습니다. 이유는 크게 2개입니다. 하나는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비싼 영화관람료입니다. 5년 전에는 조조 관람료가 7~8,000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카드 할인 먹이면 3~4,000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안 먹고 영화 1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조조 자체가 확 줄었습니다. 조조와 심야 상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조가 무려 10,000에서 11,000원으로 변했습니다. 집 근처 메가박스는 롯데시네마와 CGV보다 조조가 1,000원이 더 저렴해서 좀 더 멀어도 메가박스를 갔었는데 몇 년 전에 리클라이너관으로 모두 바꾼 후에는 조조도 11,000원으로 올렸습니다. 영화 관람료 1,000원에 민감해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민감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화 관람료 1만원 이던 시절에는 영화 예고편도 안 보고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고르기도 했습니다만 1만 5~6천 원이 된 요즘에는 영화 예고편은 물론 영화 리뷰들을 꼼꼼하게 보고 판단합니다. 그것도 유료광고 포함 유튜버 리뷰는 아예 안 봅니다. 영화관람료는 안 내리고 리클라이너관으로 화답하는 영화관들 관객들은 볼만한 영화도 없는데 영화관람료는 지난 5년 동안 40% 이상 올랐다는 사실에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관람료를 내리면 되는데 관람료는 안 내리고 300석 규모의 영화관을 90석 규모로 줄이면서까지 리클라이너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럼 일반관람관을 같이 제공하면 좋은데 모두 리클라이너관입니다. 한 마디로 영화관람료는 절대 못 내리는 대신 더 좋은 서비스를 해줄게?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는 지역의 많은 영화관들이 리클라이너관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 이런 게 아닙니다. 영화관람료를 낮춰달라는 것인데 리클라이너로 대답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반응형 자멸을 넘어서 롯시와 메가박스 합병으로 공멸의 과정을 걸을 듯 요즘 영화관에 가면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러고 장사가 될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인기 없는 영화가 아닌 당시 흥행 1위를 하는 영화를 평일 낮에 가면 5명 정도 앉아서 봅니다. 이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2024년 1년 동안 영화관람객이 1억 1,700만으로 2023년의 1억 2,500만 보다 800만 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2025년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작년은 파묘와 범죄도시4와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끌었다면 2025년은 이 300만 겨우 넘기고 야당이 279만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기록도 대단하지만 문제는 야당은 개봉 3주가 되고 있는 영화임에도 300만을 넘기지 못했다는 겁니다. 올해에 1천만 명을 넘길 영화가 있을까 할 정도로 한해의 3분의 1이 넘어가는데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낮은 관객 동원의 원인 중 하나는 넷플릭스 같은 OTT 영향도 큽니다. 솔직히 영화 1편 안 보는 가격으로 넷플릭스와 네이버멤버십플러스 가입을 3개월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개꿀이고 혜자인데 누가 영화관을 가려고 하겠어요. 다만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따로 있죠. 웅장함이 가득한 SF영화나 액션 영화나 풍경이 아름다운 영화, 사운드가 풍성한 뮤지컬 영화나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 아니면 집에서 보는 게 낫습니다. 이런 비싼 관람료에 큰 타격을 받은 영화는 독립영화가 많습니다. 독립영화는 가격에 더 민감합니다. 조막만 한 크기의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 관람료는 대형 흥행 영화와 동일하면 누가 독립영화를 보려고 하겠어요. 이에 영화 관람료 차등제가 필요하다는 소리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되는 영화만 되는 양극화가 심화되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기에 이건 찬성하지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비싼 영화관람료에 대한 반발은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반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망해가는 영화제작 배급에 위기를 느꼈는지 합병한다고 하네요. 두 회사 모두 영화 수입과 투자 제작 배급을 모두 하는 종합 영화사죠. 그런데 그렇게 합쳐봐야 같이 망할 것이 확실합니다. 합친다고 살아날 영화 생태계가 아닙니다. 물로 각성하고 요즘 트렌드를 따라잡는 영화가 나오면 모를까 지금 같은 시대의 흐름도 모르고 높아진 관객의 눈을 따라갈 영화가 아닌 저품질 영화들만 만들면 계속 망할 겁니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영화들은 한결같이 재미가 없네요. 그렇게 합쳐봐야 영화관들 수 없이 사라지고 영화관은 계속 줄어들 겁니다. 그나마 확실한 건 영화관람료 인하입니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체 쾌락제가 넘치는 세상에 영화관 안 간 돈으로 다른 유희에 사용할 것이 확실합니다. 저도 요즘 집에서 오래된 영화, 봤지만 좋은 영화를 또 보면서 영화 근육을 더 늘리고 있네요.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는 소리가 많고 이게 맞지만 집에서 보는 영화는 영화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자료 찾아서 이해도를 높이면서 볼 수 있기에 좋은 점도 많네요. 게다가 팝콘 냄새, 쩝쩝거리는 소리, 폰딧불족 없고 왔다 갔다 시간 낭비도 적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