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픽사가 드디어 성인 취향의 애니도 손대는가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죠.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엄청난 재즈가 나오고 있고, 아예 뉴욕이 나오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뉴욕 재즈에 관한 뭔가 따뜻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죽어도 미련이 남은 사람의 이야기더군요. 코코와는 반대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 되긴 했습니다. 일단 이 기묘한 포스터가 가장 땡기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 의외로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