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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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소녀 6살 5살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월 4일 | 
어린이들은 하얀 캔버스와도 같다.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서 그 캔버스는 정물화도 추상화도 한폭의 멋진 수묵화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어린이들의 재능과 가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전적으로 스승의 책임이다. 오늘 한 사람의 스승으로 부끄럽다. 제자들아 사부님 퇴원하거든 보자꾸나.. 미안타 내가 너무 게을렀다. 함께 죽자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