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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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5_런던 둘째날 점심

By +KIMJUL | 2013년 2월 23일 | 
121025_런던 둘째날 점심
희미해져간다.. ㅠㅠ 한시쯤 만났나? 배가 고플 시간이었지.. 딱 봐도 맛없게 생겼는데, 보이는 곳은 죄다 샌드위치 집이라서 따끈한 음식을 찾아 들어간 곳. 이름도 맛없는 spaghetti house 그래도 일하는 분들은 이태리분들이어서 약간 안도를 했었다. 오렌지 주스로 목을 축이고.. 10월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메뉴 네달이나 지났지만 내 스파게티에서 나던 밀가루 맛은 아직 생생하다.:) 10파운드 쯤 했었는데,. 영국이니까.. 채소가 그리워서 주문한 감흥없는 샐러드 즐거운(!!)점심을 마치고 각자 원하는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서 내셔널 갤러리로,. 후배는 조카 옷을 사러 갔고.. 가는 길은 죄다 예쁜 샵들이 즐비해서., 내 아드레날린의 최고치를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