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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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늦은 여름휴가 갑니다.
일단 오늘 밤에 가서 화요일에 귀가하는 1박3일 여정입니다.이틀간의 예정 방문지는 정동진일출-타임스토리-하슬라아트월드-강릉시-오죽헌-선교장-경포대-송정해변-대관령양떼목장-삼양목장-귀가. 인데 때마침 태풍이 온다는군요;; 아무래도 대관령 목장은 악천후로 취소되지 않을까 싶고 해변도 태풍의 해변이라면...그냥 얌전히 강릉에 있는 친구들이랑 노닥거리다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대관령으로 여행가는데...
친구들끼리 2박 3일로 대관령 가서 양떼목장도 가고 계곡도 가고 바다도 구경하자! 와아! ...하고 일정을 맞췄는데 태풍이 와서 완전 망했음_no 이제와서 미룰 수도 없고, 그냥 강행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여행의 기획의도와는 달리 '휴양'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군요. 덤으로 펜션은 WiFi도 안될 것 같은지라 LTE만 믿고 가야할 것 같은데 막 쓸 수는 없으니 문명과 거리를 두는 좋은 휴양이 될 것 같아요. 하하하하... (먼 산)
![[12년7월도쿄]햄벅스테이크 전문점,츠바메그릴 시부야 마크시티점 (つばめグリル 渋谷マークシティ店)[2]](https://img.zoomtrend.com/2012/08/26/a0016483_50390892915d1.jpg)
[12년7월도쿄]햄벅스테이크 전문점,츠바메그릴 시부야 마크시티점 (つばめグリル 渋谷マークシティ店)[2]
이번에 속해 드릴 곳은 햄벅스테이크로 유명한 츠바메그릴 시부야 마크시티점입니다. 시부야뿐만이 아니라 도쿄 여기저기에 점포가 있는 유명한 경양식 레스토랑이에요.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시부야역에서는 걸어서 3분 정도 걸립니다. 03-5428-3403/住所 東京都渋谷区道玄坂1-12-3 渋谷マークシティ イーストモール 4F 영업시간 : 11:00~23:00(라스트오더 22:30) 제가 시킨 건 여름야채를 곁들인 일본풍 햄벅스테이크 런치세트.가격은 대충 천엔대 중반입니다. 전채로 나오는 통째로 토마토 샐러드,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토마토 속에 드레싱이랑 다진양파를 넣었습니다. 잘 익은 토마토의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양파의 식감이 잘 어울리는 샐러드
![[Roma] 떼르미니 역과 집시](https://img.zoomtrend.com/2012/08/25/b0066887_5037a8132b580.jpg)
[Roma] 떼르미니 역과 집시
09 줘, 없어, 줘, 없어. 마지막 날 까지 파워 기상은 계속 되었다. 이렇게 부지런히, 아침이 오길 기다리며,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사실이 조금 설레여 평소 보다 이른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그 소리에 용케도 잘 일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준비하고 밖으로 나가는 건 (여행을 제외하면) 일 년에 몇 번이나 될까? 아쉽긴 하지만 이 날도 그렇게 하루를 준비하고 낯선 이들과 마주앉아 아침밥을 먹으며 부지런히 여행책을 뒤적였고 어설픈 일정을 다시금 확인한 뒤 민박집을 나섰다. 굳이 가죽 부츠를 챙겨갔었다. 보통 여행을 갈 때는 늘 운동화 1~2켤레와 숙소에서 사용할 쪼리 1켤레만 챙겨갔다. 언제나 심플했고 그것이면 충분했다. 여행지에서 평소처럼 하이힐을 신고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도 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