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스트: 9246
Tags

Posts

9246 posts
몰디브, 완벽 휴양 여행

몰디브, 완벽 휴양 여행

작년 가을 티벳 직후 다녀 온 몰디브 여행.앞서 다녀온 티벳과는 체험 극과 극 으로 부를 수 있을 만큼 여러모로 (평균 국가 높이, 전체 여행 경비에서) 다른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기억. 어디를 찍어도 보정 하나 없이도 화보같이 나오던 몰디브.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케이블카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케이블카

ANALOG B|2012년 9월 6일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두근두근 요래요래 생겼다. 정지해 있는데도 들어가니까 흔들흔들 무섭다... 저 얇디얇은 케이블에 의지해야 하다니 다행히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운행을 안한다는 것도 같고..? 날도 좋고 모든게 좋아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다행히(?) 직원 한 분이 같이 탑승하는 시스템이었다 ㅋㅋㅋ 왠지 안심이 되더라. 원래 다 그런건가? 안내방송도 계속 나오고, 조금 올라가자 부산 전경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부산이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바다까지도. 종점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산책도 좀 하

[12년7월 도쿄]도쿄에서 먹은 것들 이것저것-끝-[8]

[12년7월 도쿄]도쿄에서 먹은 것들 이것저것-끝-[8]

마지막 편에는 따로 리뷰하기는 애매하고 포스팅 안하기에는 아까운(...)먹거리 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저있을 때 마츠야에서 한창 선전을 하고 있었던 네기시오부타가루비돈(파&소금 돼지고기 갈비살덮밥) 소금양념에 구운 돼지고기 갈비살에 파를 듬뿍 끼얹은 덮밥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돼지고기와 상큼한 맛의 파가 잘 어울리는 덮밥,마쯔야답게(...)된장국이 공짜인 것도 마음에 듭니다. 신주쿠 백화점 지하에서 간식으로 구매한 달다구리들 사바랭과 카눌레 고구마만쥬 어디가 맛있는 가게인 줄 몰라 사람들이 줄서는 곳에서 사니 그것이 정답이더군요 on_ 특히나 카눌레가 겉은 쫀득 속은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다음날 아침식사는 호텔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대충 때웠습니다.

수치심: 외국 '애들'

수치심: 외국 '애들'

이 사람들이 '애들'로 보이나? 우리가 부모 세대로부터 배운 것 중 가장 창피한 것이, 외국인을 "애들"이라 부르는 관습이다. 그들 세대는 80년대 해외여행자유화를 처음 겪으며 다른 문화와 인종의 외국인들에 대한 괜한 이질감과 생경함을 극복하기 위해 그렇게 센 척 표현했던 것이겠지만, 지금 쓰기엔 창피한 표현인 걸 알아야 한다. 여행 가서 호텔, 공항 직원도 애들, 출장을 가서 클라이언트에게도 애들, 발령 나가서 로컬 직원들도 애들, 이민을 가서 이웃들에게도 애들. 그렇게 부른다고 니가 어른 되니 -,.-? 관습이라 입에서 떼기 쉽지 않은 표현이겠지만, 매우 천박하고 무지해 보이기 시작하니 그만 뚝 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