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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비’ LG 양석환, 슬기롭게 극복할까?

‘다시 고비’ LG 양석환, 슬기롭게 극복할까?

LG의 7월 출발은 부진했습니다. 1일 잠실 두산전에서 4:8로 역전패해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승부는 경기 중반에 갈렸습니다. 3:3으로 맞선 5회초 LG는 1사 1, 3루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4회말 선발 우규민이 1사 3루의 역전 위기를 막아냈기에 5회초 득점에 성공할 경우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의 6-4-3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양석환은 3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기회에서도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바 있습니다. LG는 3:4로 뒤진 6회말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허경민이 볼 카운트 1-2에서 5구를 쳐 파울 플라이가 1루 뒤쪽으로 떴습니다. 하지만 1루수 양석환이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양석환은 우측선상을 향해 방향을 잡았지만 타구는 관중석

[관전평] 7월 1일 LG:두산 - ‘우규민 4이닝 9피안타 4실점’ LG 역전패

[관전평] 7월 1일 LG:두산 - ‘우규민 4이닝 9피안타 4실점’ LG 역전패

LG가 7월 첫날 역전패했습니다. 잠실 두산전에서 4:8로 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 수비와 주루까지 경기 내용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찔끔찔끔 득점 LG 타선은 1회초부터 3회초까지 상대의 실책과 실수를 틈타 매 이닝 득점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용의가 1루수 로메로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선발 투수 스와잭의 견제 악송구에 2루로 진루했습니다. 정성훈이 중전 적시타로 뒤를 받쳐 LG는 선취 득점했습니다. 2회초 2사 2루에서는 박지규가 1-2의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습니다. 9번 타자가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뒤 사구로 출루해 LG에는 행운이었습니다. 박용택의 중전 적시타로 2:0이 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1사 후 히메네스가 빗맞은 2루타로 출루하자 오지환의 내야 안타

약화된 LG 불펜, ‘새로운 버팀목’ 필요하다

약화된 LG 불펜, ‘새로운 버팀목’ 필요하다

6월 마지막 날 KBO리그는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LG로서는 반가운 비였습니다. 5선발 임정우의 등판일이 지워졌습니다. 최근 임정우는 2경기 선발 등판에서 연속으로 호투하며 1승도 거뒀습니다. 하지만 팀의 입장에서는 우천 취소가 될 경우 5명의 선발 투수 중 5선발의 등판일이 되는 것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긴 이닝 소화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불펜의 휴식입니다. 지난 주말 NC와의 3연전에는 이동현과 윤지웅이 3일 연속 등판했습니다. kt와의 주중 3연전에는 신승현이 3일 연속 등판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도 지난 주말 이틀 연속 등판해 도합 2.2이닝을 던졌습니다. 29일이 월요일이라 휴식을 취했다고는 하지만 지난주 불펜 투수들은 상당한 이닝을 소화했습니다

LG 젊은 야수들, 누가 1군에 살아남을까?

LG 젊은 야수들, 누가 1군에 살아남을까?

지난 2주간 LG는 선전했습니다. 3번의 3연전을 모두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우천 취소로 인해 3연전 중 2경기만 치러진 넥센과의 맞대결은 1승 1패 호각세였습니다. 11경기에서 7승 4패로 하위권 탈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젊은 야수들이 1군에 연착륙하고 있습니다. 2군에는 지원군이 대기 중입니다.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주장 이진영, 두 명의 이병규가 퓨처스 경기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넓게 보면 정의윤과 최승준도 1군 콜업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들 중 1군에 등록되는 선수가 나올 경우 1군에서 제외되는 젊은 야수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27일 최경철과 손주인이 1군에 올라오며 조윤준과 백창수가 1군에서 제외된 것과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