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소녀입니다.케이블 잘 안 보는데 준톤 같이 예능한단 소리에 바로 시청중.20세기 미소년 진짜 사람을 울리고 있구나 너.이번주 방송에서 희준오빠가 20세기 미소년 안에서 밖에는 같이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거에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는데진짜.... 아 정말 이 멘트 날 울렸어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그룹 뮤븨가 나와서 바로 올리기< 만세로구나 이거 뮤비에서 캔디 오마쥬도 진짜 귀여웠고 (이땐 준톤이 대세였지)희준오빠랑 토니오빠랑 장난 치는 거도 너무 귀엽고 96년도 생각나고아무튼 정말 꿈에 그리던 장면들이기도 하고 동시에 뭔가 아쉬운 장면들이기도 하고.(문장 하나 끝나기가 힘들다 이거) 형광등 효과 보니까 옛날 생각 나서 H.O.T. 시절 뮤비 활동 이런거들 모조리 돌려보고 있는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