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시작했는데 후한 평가를 체감할 정도로 많이 하진 않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느낀 점은 굉장히 경이로웠다. 이 정도 그래픽이 비록 PS4 Pro라고는 하지만 이런 개똥 같은 스펙에서 가변 60프레임으로 움직인다니. 대체 최적화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더불어 이전 좆소기업 모니터는 처분하고 32인치 삼성 제품으로 다시 샀다. 하도 안 팔리는 개좆 같은 제품이라, 그냥 중고매매 사이트에 올려만 놓고, 32인치 모니터 한 대 더 사서 듀얼로 쓰자… 하는 생각으로 쓰고 있었다. 재수가 좋았다. 하기야 컴퓨터용으로는 큰 불편함이 없던 제품이었다. 좆성 좆트론 3298좆. 아무튼, 특별히 삼성이라 좋아서는 아니고 마땅한 특징이 없는 저가형 커브드 모니터이다. 주사율도 높지 않고 패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