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NHK 종합 TV, 월~토요일 오전 8시)의 최종회가 28일 방송되어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23.5%(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였다. 동 작품의 최고 시청률은 16일 기록한 27.0%(동)으로 지난 10년간(2003년 후반 이후)에서는 1위였다. 4월 1일 첫 회부터 9월 28일 최종회까지의 기간 평균 시청률은 20.6%(동)으로 2012년 '우메짱 선생'의 20.7%에 아쉽게 닿지 않았다. '아마짱'은 이와테 현의 가상의 시골 마을·키타산리쿠 시와 도쿄를 무대로 수줍음이 많고 히키코모리 경향이 있던 주인공 아키(노넨 레)가 해녀와 아이돌로서 활약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노넨의 신선한 매력, 아침 드라마의 왕도를 관철하면서도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