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포스터] 한국경제 TV에서 영화소개 프로그램 객원작가를 하기도하고, 영화 블로그를 운영하며, 시사회나 쇼케이스를 다니고, 시나리오 모니터링을 다니는 본인은 사실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비록 학사 학위자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대학 4년간 공학을 배우며 나름 공학도로서 관념적 개념들을 확립해왔다고 조슴스레 자부해본다. 그리고 누군가 공학의 가장 근원적 개념이 무엇이냐 한단어로 말해보라한다면 "Tradeoff"라고 즉 "선택과 집중"이라고 말할 것 같다. "가정을 모델링하여 수많은 데이터를 큐레이팅하고 공식으로 확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