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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 The Big Short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2월 7일 | 
빅쇼트 / The Big Short (2015년)
감독아담 맥케이출연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개봉2015 미국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미루다가 영화가 내리기 전에 보고 왔습니다. [맥베스]를 놓쳐서 아쉬워하던 차에 더 이상 미루면 보기 힘들 것 같아 무리를 했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터리와 블랙 코미디를 결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금융위기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아담 맥케이 감독의 센스가 놀라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막연히 알고 있었던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게 만드는 솜씨가 상당했습니다. 워낙 이 부분에는 문외한이라 영화를 볼 때는 "아하~" 하고 감탄을 했지만, 극장 문을 나서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제외하고 모두 잊게 되는 머리가 아쉬웠습니다. 괜히 친절한 맥케이 씨에게 미안 해지는 느낌

빅쇼트 - 한 번쯤 외곽에 있는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22일 | 
빅쇼트 - 한 번쯤 외곽에 있는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이 글의 경우 아무래도 늦게 확정이 된 케이스 입니다. 솔직히 최근에 블로그 굴리는 양상으로 볼 때는 그렇게 늦게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만, 이미 같은 주간에 영화가 같이 끼어 돌아가는 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이 영화 만큼 기대 되는 영화다 같이 끼어 있기도 한 주간이다 보니 그 문제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모가 있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도 끼워 넣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아담 맥케이에 관해서는 역시나 아무래도 과거 연출작들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앵커맨은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디 아더 가이스의 경우에는 꽤 재미있게 본 편이어서 말잊.

영화 "빅 쇼트" 리뷰.

By 곰돌씨의 움막 | 2016년 1월 21일 | 
마이클 루이스의 소설 "The Big Short" 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알려진바 대로 2008년 에 미국에서 벌어졌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부실 사태로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화려한 출연진의 면면에 비해서 영화는 매우 건조하고 담담하게 네러티브를 전개합니다. 어찌 보면 영화라기 보다는 거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전개지요, 사실 중간중간 출연배우가 스크린 밖의관객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화를 걸어오듯이 배경을 설명해주는것도 그렇고, 심지어는 극중의 연출을 아주 친절하게도 "사실과 다르다"며 설명해주는 부분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부여합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구구 절절이 배경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만.그것보다는 상당히 괴짜 투자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닥터" 마이클

"THE BIG SHORT"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5일 | 
"THE BIG SHORT"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오랜만에 다시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과연 얼마나 강렬할 것인가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들도 있었죠. 그것도 그럴 것이 이 영화에 크리스천 베일, 스티브 카렐,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까지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화가 절대로 밝은 영화는 아닐 것 같은데, 감독이 코미디 영화를 주로 했었던 아담 맥케이라는 점 역시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왔고 말입니다. 일단 전 이 영화가 상당한 기대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한반지님 자막 입니다. 아무래도 금융권의 불편한 지점을 직접적으로 건드릴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