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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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감상.

날개짓의 영화 썰.|2016년 10월 6일

딱 내 취향의 영화였다.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 투박한 액션, 꿈도 희망도 빛마저 없는 파멸극, 직진으로만 일관하는 영화의 흐름이 그것이다. 이 정도로 내 취향을 만족 시키는 영화는 최근에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내 취향인 것과는 별개로 영화 자체가 잘 만들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대답하라면, 대답은 아니오이다. 우선 각 장면의 개연성이 너무나도 떨어진다. 신(scene)과 신 사이의 개연성이 떨어지다 보니, 뒤로 갈수록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이야기가 지나치게 억지스럽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이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자동차 추격장면이다. 물론 자동차 추격 장면만 따지면, 한국영화 역사상 손 꼽히게 잘 만들었다. 하지만 굳이 총 하나 때문에, 자신의 목숨 줄을 쥐고 있는 검사들을

[범죄액션] 아수라: 지옥같은 세상의 나쁜놈들 이야기

[범죄액션] 아수라: 지옥같은 세상의 나쁜놈들 이야기

Cinema-zine|2016년 10월 6일

이 영화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물이다. 악하고 처절한 인물인 비리 형사 한도경 역의 정우성과 악덕시장 박성배를 통해 '악', 그 자체를 실감나게 묘사한 황정민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한도경을 형처럼 따르다 서서히 악에 물드는 후배 형사 문선모로 분한 주지훈, 박성배와 대립 각을 세우며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독종검사 김차인 역의 곽도원과 사냥개 같은 검찰 수사관으로 변신한 정만식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뚜렷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들은 악인들의 지옥도처럼 화면에 펼쳐지는 맹렬한 격전을 선보인다.

[영화] 아수라 후기 (스포없음)

[영화] 아수라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아수라를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들을 보니 다들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 안 볼려고 했다가무한도전도 재밌게 봤고이 정도 배우들이 나오면 재미 없어도 볼만할 거라고 생각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이런 느와르 장르의 영화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분위기와 액션 이라고 생각하는데아수라는 분위기 좋았으며 액션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돌돔을 사줬더니 매운탕을 끓여놨다"라는 댓글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다 좋았고주지훈의 연기가 특히 좋았습니다.별로 관심없는 배우라서 처음 나올때는 알아보지도 못 했지만 연기를 참 잘하더군요.정우성 연기는 살짝 아쉬웠고곽도원, 김원해, 황정민은 역시 늘 하던대로 잘 합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아수라' 첫주 180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아수라' 첫주 180만 돌파!

총제작비 100억대의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 '아수라'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사회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기대치를 올렸는데 개봉 후에는 좀 평이 갈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예매율이 하락하기 시작. 127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06만 9천명, 한주간 180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40억 8천만원. 손익분기점은 300만인데 어쨌거나 출발은 매우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개봉 당일 관객 47만 6527명으로 역대 청불 영화 개봉일 흥행 1위, 역대 개봉일 흥행 8위를 기록. 실시간 예매율 65.1%로 역대 청불영화 최고 예매율 1위도 경신했습니다. '감기'의 김성수 감독 연출, 정우성, 주지훈, 황정민 주연. 줄거리 :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