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orldfootball.net> 스위스 축구 올림픽대표팀의 미드필더 올리버 부프(취리히)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부프는 27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가봉과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부프는 후반 32분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가봉 수비수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는 태클이 자신의 발에 닿지도 않은 상황에서 넘어졌고 이를 본 주심이 옐로우 카드를 꺼내들었다. 주심이 부프의 행동이 시뮬레이션 액션이라고 생각한 것. 전에 한 장의 경고가 있었던 부프는 결국 그라운드를 나가야 했다. 부프는 U-16 부터 U-21까지 각급 대표팀을 거쳤으며 2009년 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