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갔다온 케브랑리 박물관 사진입니다.인터넷에서 소개기사를 보고 가게 되었는데 특징적인 몇몇 부분뺴고는 그닥 볼 게 없었습니다.제가 찍어온 사진 보면 박물관 다봤다 정도 생각하시고 귀한 여행시간 다른거 더 재미있는거 하러가셔요.. 입구의 숲 길 같은곳을 지나면 나오는 케브랑리 박물관.엄청난 형태의 덩어리를 밑에 보이는 저런 기둥 몇개박아서 나무들 사이에 붕 띄워놨는데 그게 좀 독특했다.나름대로 굉장한 형태이지만 이미 멋드러지는 건물이 너무 많은 파리에서는 이정도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된다.건물 밑의 매표소에서 표를사고 들어가면 되는데 사실 들어가면 크게 볼 것이 없다.밖에서 이 건물의 멋진형태를 즐기다가 들어가면좋다. 책이나 기사에 나온것처럼 멋진구도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땅에서서는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