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밸리 구분을 한다면 공연&전시 밸리로 가야겠지만...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들을 예상한다면 요 밸리가 훨씬 나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미술전시등을 포함해서 "리뷰"라는 것을 별로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쓰게 된 이유는, 뭐 밑에 나오듯이 큰 깨달음을 얻은 것도 있지만, 요게 정말 운명적으로(?) 가 보게된 전시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지방(서울 가려면 비행기 타야 하는 곳 ㅜㅜ)에서 살아서 이런 유명 전시하고는 32.6광년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지난주 토요일 EBS에 갈 일이 생겨서(아마 아시는분도 계실듯) 촌놈서울구경 왔다가 찜질방에서 자면서 (보호자 동반했습니다 태클 ㄴ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