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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EPL 20R 선덜랜드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7년 2월 18일 | 
2016/17 EPL 20R 선덜랜드 vs 리버풀
허허, 시간이 얼마나 오래 지났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랫동안 글을 안 올렸던 것 같다. 어떠한 핑계를 댄다고 생각해보면, 일이 너무 많아져서 저녁에 한가로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불가능 했을 뿐,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노느라고... 아무튼, 밀린 일은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해야겠다. 리버풀이 슬슬 미끄러지기 시작한 경기가 정확히 이 경기부터 아닐까 싶다. 이 경기는 나도 봤던 것 같은데, 열심히 해놓고 어이없게도 패널티 킥 2개로 동점을 만들어버리는 결과에 꽤나 허망했던 기억이 난다. Match summary Sunderland's Jermain Defoe denied Liverpool from cutting the gap to leaders Chelsea

2016/17 EPL 13R 리버풀 vs 선덜랜드

By 취미생활 | 2016년 12월 4일 | 
2016/17 EPL 13R 리버풀 vs 선덜랜드
13라운드에서의 리버풀 경기는 꽤나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가 되었다. 물론, 결과적으로 이기기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 힘이 빠진 것인지 아니면 10라운드가 넘어가면서 다른 팀들이 리버풀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후자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감독이 새로 온 경우에 초반에는 승승장구하는 경우들이 있고,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승률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아니면 경기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를 보면 개인적으로 후자가 아닐까 싶다. 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그래서, 리버풀의 경기가 앞으로 강팀이 많지 않음에도 사실 불안한 경우가 조금 있기는 하다. 물론, 오늘 경기 한 본머스 경기를 져서 그런 기운이 더 강해졌을

12/13 EPL 1R 아스날 대 선더랜드 도판 리뷰

By Terra Fluxus | 2012년 8월 19일 | 
경기는 조금은 답답한 흐름으로 흘러가며 결국 0:0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경기 막판 카졸라의 멋진 스루패스를 지루가 슛을 쐈지만 오른발로 킥을 하면서 옆으로 빗나갔죠. 그것이 아스날의 마지막이자 사실상 유일한 찬스였습니다. 선더랜드는 저번시즌 마틴 오닐 감독의 부임 이후 매우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전개하는 팀 컬러를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 중심을 둔 만큼 공격에서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세뇽의 전진 능력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스날에서 임대되었던 벤트너가 뜬금골을 많이 넣었죠. 하지만 벤트너 역시 한계를 보이면서 완전영입을 하지 않은 이번 시즌, 오닐 감독은 공격을 해결하기 위해 확실한 공격수들을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마땅한 매물을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노장이 된 사하를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