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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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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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DVD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8일 | 
결국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DVD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타이틀 정도 되면 정발로 굳이 가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미 대사를 다 꿰고 있는 마당에 굳이 정식 발매된, 그것도 일본어 음성이 없는 타이틀을 지를 이유가 없는거죠. 하지만 귀찮아서 말입니다. 포스터 모습으로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뒷면은 영화관에서 나눠주는 뒷면 재탕입니다. 더 웃기는게, 일본어 더빙이 없어요;;; 디스크 입니다. 이쯤 되면 태클 걸기가 애매해서 말이죠. 안쪽 이미지야 뭐...... 뭐, 그렇습니다. 항상 사고나면 느끼는건데, 제발 부탁이니까 일본어 음성을 빼는 일은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By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 2012년 10월 9일 |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비밀은 아닌 이야기...(143)  요즘 영화계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을 수상한 것이 제일 화제죠. 그야말로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 제일로 인정받은 쾌거이니 정말로 대단한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피에타의 수상을 계기로 영화제작에 대한 지원을 3배나 늘린다고 하니 이 또한 가뭄의 단비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잘 만들기만 해서 끝이 아니죠. 김기덕 감독도 수상 이후 기자회견에서 가장 문제를 삼은 것은 극장상영과 관련한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만들면 뭐하나? 상영할 곳이 없는데’ 라는 것이죠. 올해 두 편의 애니메이션을 극장에 올려봤기에 김기덕 감독의 말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렸습니다. 요즘 극장가

[2012.07.24]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By 작은다락방 | 2012년 7월 25일 | 
명탐정 코난:11번째 스트라이커 나의 점수 : ★★★☆ 줄거리: J리거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한 코난과 친구들, 보호자로 따라붙은 모리 탐정과 란, 소노코, 아가사 박사. 그곳에서 만난 J리거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낸 며칠 후. 모리 탐정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알 수 없는 암호를 던지고 그와 함께 터지는 폭탄. 범인의 암호를 풀지 못하면 어디선가 폭탄이 터지고 마는데!! 일본 J리그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었다는 엔딩크래딧에 그럼 그렇지, 하고 납득했다. 왜냐면 중간에 J리거로 나온 성우들 목소리가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도 어색해서 후배K랑 같이 이상하다고 그랬거든.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그 '엔도 선수'는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였엌ㅋㅋㅋㅋㅋㅋ. 엔도,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