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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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도 살아남은 장수 향교, 그 시간의 흔적 속으로
향교는 지방에 설치된 조선시대 교육기관이다. 비슷한 목적의 서원과 비교해 보면 서원은 지방 유학자들이 세운 사립인 반면 향교는 중앙 정부에서 세운 공립 교육기관으로 보면 된다. 교육의 목적에 제사 목적을 더하였으며 공자 또는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는데 이 역시 서원과 목적을 같이 한다. 장수 향교는 조선 3대 왕 태종 7년(1407)에 세워졌고 숙종 12년(1686)에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향교가 각종 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중건되었지만 장수 향교는 소실을 피한 덕분에 당시 건물을 지금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지정 보물로 등록되어 있다. 홍살문이 서 있는 입구다. 입구 아래에는 주차금지 안내판이 여러 개가.......

거실 앞이 옥상 테라스인 노출 콘크리트 주택, SWISSHOUSE XL COLDRERIO by Davide Macullo
SWISSHOUSE XL COLDRERIO by Davide Macullo 거실 앞에 옥상 테라스가 있는 노출 콘크리트 주택 팔각 평면의 노출 콘크리트 주택이다. 스위스 콜드레리오Coldrerio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역 건축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기존의 전통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들 사이를 조화롭게 전이·매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팔각형 평면은, 건축가 크로치가 설계한 삼각형 주택과 같은 이 지역의 19세기 건축 작품과 개념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설계팀의 설명이다. “가파르게 대각선으로 자른 지붕과 전략적으로 배치한 외부 계단을 포함한 건물의 형태는, 인근에 있는 역사적 건축물의 비율과 유형을 반영한 것으로, 신구 건축물 사이의 시각.......

(일본 시가현 히코네 / 히코네 성 #1) 히메지성과 함께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특별한 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가현 대표 평산성
푸르른 나무들이 가로수 역할을 하고 있는 이 길을 걷다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히코네 성(彦根城)'을 만나러 갑니다. 히코네 성은 축성된 지 400년이 지난 오래된 성인데 지금까지 전쟁 중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고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친구 타츠야씨의 추천을 받고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성으로 가는 길에 눈에 띄는 비석이 하나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이 비석은 지금의 히코네에 해당하는 오미 히코네번의 제15대 번주였던 이이 나오스케(井伊直弼)의 '노래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