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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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도 살아남은 장수 향교, 그 시간의 흔적 속으로
향교는 지방에 설치된 조선시대 교육기관이다. 비슷한 목적의 서원과 비교해 보면 서원은 지방 유학자들이 세운 사립인 반면 향교는 중앙 정부에서 세운 공립 교육기관으로 보면 된다. 교육의 목적에 제사 목적을 더하였으며 공자 또는 유교의 성현들을 모시는데 이 역시 서원과 목적을 같이 한다. 장수 향교는 조선 3대 왕 태종 7년(1407)에 세워졌고 숙종 12년(1686)에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대부분의 향교가 각종 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중건되었지만 장수 향교는 소실을 피한 덕분에 당시 건물을 지금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지정 보물로 등록되어 있다. 홍살문이 서 있는 입구다. 입구 아래에는 주차금지 안내판이 여러 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