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분들 중에는 인공물이 사진에 들어가는 것을 몹시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자연주의적인 사진을 찍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에게 앤셀 애덤스도 오래된 건물이나 전보대같은 것을 주제로 한 사진도 많다는 이야기를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으로 신 (또는 우주)은 자연과 생명을 만들었고 인간은도시와 구조물을 만들었다.그리고 자연은 낮에 아름답고 도시는 밤에 아름답다 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가오메이 습지는 해 질 때의 풍경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 특히 풍력 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풍경은 더 더욱 아름답습니다.풍력 발전기가 없다고 했을 때 가오메이 습지의 풍경은 다른 지역의 해변과 다를 것이 없겠지요. 그러면 사진 몇 장을 올리겠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 밤이며 내일이면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