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T-800'가 재집결
By 4ever-ing | 2019년 6월 8일 |
대 히트작 '터미네이터 2'(1991년)의 정통 속편이 되는 시리즈 최신작 '터미네이터 : 뉴 페이트'(팀 밀러 감독)의 티저 예고 및 포스터 비주얼이 6월 6일 공개됐다. 티저 예고에서는 린다 해밀턴이 연기하는 사라 코너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연기하는 간판 캐릭터 터미네이터 T-800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영화 개봉 날짜는 11월 8일로 결정됐다. '터미네이터 뉴 페이트'는 '터미네이터'(1984년), '터미네이터 2'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슈워제네거, 해밀턴이 약 30년 만에 다시 모여 '터미네이터 2'의 그 세계를 그리는 작품. 카메론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조자로 '터미네이터 2' 이후 시리즈의 권리가 손에서 떨어져 있었지만, 이번 제작으로 복귀했다. '터미네이터 2' 이후 '
"아바타 : 물의 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가 아주 큰 것은 아니긴 합니다. 그래도 안 볼 수는 없으니까요. 마지막 포스터는 정말 이건 뭔가 아니다 싶더군요 ㅠㅠ
[단테스 피크] "사랑의 증명"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7월 24일 |
![[단테스 피크] "사랑의 증명"](https://img.zoomtrend.com/2018/07/24/b0116870_5b5749d166f05.jpg)
이 영화는 상당히 단순한, 90년대 헐리웃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입니다. 연출도 뻔하고, 내용도 뻔해요. 가족주의! 로맨스! 아찔한 스릴과 납득가지 않는 개연성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멋있고 스릴있는 씬들로 가득합니다. 게다가, 지금 보아서는 좀 날림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창밖을 바라보는 레이첼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히 화산 폭발씬에 레이첼을 오버랩만 시킨 CG는 좀 어색하고 임팩트도 약하거든요. 더불어 화산폭발의 위엄과 충격은 [2012]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준 바가 있어서, 오늘날 [단테스 피크]를 보면 좀 약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테스 피크]의 매력은 PG-13탓에 직접적 표현보다 상상에 맡기도록 연출하게 만든 영리함에 있습니다. 불안함을 심어두는 전개로 성인 타겟
에이리언 2 - 액션의 강화가 앞선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5일 |
![에이리언 2 - 액션의 강화가 앞선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7/05/05/d0014374_59083435b7409.jpg)
이 시리즈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쉬는 날이 끼지 않았더라면 정말 진행하기 힘든 시리즈가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일단 이번주는 다른 영화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그만큼 다루고자 하는 영화도 상당히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글을 쓰는 현재 이런 저런 다른 문제가 같이 끼어 있다는 점으로 인해서 약간 묘한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밀어붙여 보려고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지금 현재 편당 수익이 가장 엄청난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아바타 시리즈가 앞으로 더 나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는 감독이기는 하죠. 나이가 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