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에 쓰는 결론. 추억의 마니 ★★★ 추천하긴 미묘한데 나는 그럭저럭 잘 봤음. 본 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신데렐라 ★★★ 주인공이 좀(.......) 그렇긴 하지만, 뭐. 앞에 겨울왕국도 나오니까... 추억의 마니. 1. 일본 제목이나 우리 제목이나 추억의 마니인데 영어 제목은 When Marnie Was There이더라. 느낌이 약간 다르네... 방금 네이버 영화 정보에 사진 주우러 갔다가 알게되었음. 2.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한 2/3정도 지난 다음에는 '내가 뭘 보고 있지???' 싶어졌다. 그리고 주인공 여자애가 미친 거 같아서 무서워졌다ㅠ 그런 장르 아니지만 그런 장르일까봐... 다행히 그런 거 아닌 게 맞았음. 근데 왜 분위기를 저렇게 연출해. 나 진짜 좀 무서웠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