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에서 자비롭게도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여 주사, 전 다음주말에 여유롭게 5해역에 도전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잘됐네 잘됐어. 4 해역까지 오고 나니 여러가지로 느끼는게 있어서 몇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솔직히 전 오래간만에 여러가지로 흥분되면서 즐겁거든요. 1. 다양하게 키워라. 이번 이벤트 시작하고 리얼리듬님이 제게 들려줬던 이야기가 "이번 이벤트는 항모 위주로 키우던 사람들 뒤통수를 쎄렸다" 였는데,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E-1 E-3 정도를 제외하면 항모의 필요성은 그냥... 후 샏.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쓸모 없던건 아니었고 주간전 맵이나 지원함대로 쏠쏠히 굴릴수는 있었습니다. 뭐 그런거죠. 다만 평소에 특정 함종을 버리다 시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