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12/30/b0139538_54a2a6b253089.jpg)
왜 캡쳐해놓은게 이것밖에 없지? -_-;; 이번 분기 최고의 약빤 작품인 트윈테일이 끝났습니다. 처음에는 그 미친듯한 설정과 너무나도 진지한 엘리메리언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만, 전반적인 캐릭터 소개가 끝나고 점차 후반부 갈 수록 설정에도 익숙해지고 약 효과가 떨어지더니 점점 내용의 중심이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 하고싶지도 않은 트윈테일 정신론으로 들어가서 지루함마저 느꼈던 용두사미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아무래도 처음에 약빤것 까지는 좋은데 약 부작용을 제대로 대처 하지 못했다고 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하면 작붕을 빼놓을수가 없죠. ㅋㅋ 전 작붕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이고, 21세기 들어서 3D로 처리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만큼 애니업계 전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