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메타데이터 방식의 하이 다이나믹 레이지 표현 테크닉인 '돌비 비전'(이하 DV)이 수록된 UHD-BD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2018년 3월까지 알려진 DV 수록 UHD-BD의 리스트는 여기(링크)를 참조. 아직 확실하게 확인이 되지 않아 상기 리스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상반기 출시 예정인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UHD-BD 역시도 DV 그레이딩이 수록될 거라고 하는 등... 느리지만 DV의 세는 점차 확장되고 있습니다. DV가 HDR10보다 수록과 시청자 체감 양쪽 모두에서 유리한 이유와 실체감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에서도 몇 번인가 다룬 적이 있지만, 요는 HDR10보다 훨씬 유연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유연해서 어떤 경우에는 TV마다의 성능차(특히 OLED와 일반
삼성전자, ‘HDR10+’ 생태계 확대 (삼성 뉴스룸) 1월 4일 삼성전자, 파나소닉, 20세기 폭스 3사는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LLC)’라는 합작회사 설립과 ‘HDR10+’ 인증·로고 운영 프로그램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워버 브라더스까지 여기에 참여 한다고 하네요. HDR10+ 라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잠시 알아보도록 하죠. HDR 영상은 PQ감마 (Perceptual Quantization Gamma)라는 위의 표에서 시작됩니다. 기존 SDR 보다 훨씬 넓은.. 사람의 색인지에 대응하는 수준으로 그라데이션의 단계를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현재의 HDR10 표준의 경우에는 10bit 4000cd/m² 수준
뭐, 그렇습니다. 최근에 이래저래 새 디스플레이가 땡기기는 하더군요. 모델명은 "ET430K"입니다. 4K/3,840×2,160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한 LCD 디스플레이로, IPS 패널을 사용하여 측면에서도 색상의 변화가 적고 색 재현성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색 재현성 72%, 명암비 1,000:1, 휘도 350cd/㎡, 응답속도 5ms.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라고 하네요. 가격은 70,000엔 전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