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시스템 고쳐야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9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3월 13일 | 디자인/편집일 할수록 마이너스가 되는 시스템 고쳐야 (건축사신문 2024.03.13 사설) 건축사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는 전문가이며, 각 개인이 가지는 성향의 차이가 크다. 건축주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며 디테일한 도면까지 작성하고 공사 과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시간을 할애하는 건축사가 있는가 하면, 건축주의 기본적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인허가를 위한 도서만 작성하는 건축사도 있다. 이러한 내막을 면밀히 이해하는 건축주도 더러 있겠지만, 보다 많은 수의 건축주는 이에 대해 충분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로 왜 설계용역 비용이 기준이 없고 사무소마다 다른지 의아해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은 일단 업무를 수주하기 위해 더 낮은 가격.......건축가(26)젊은건축가(16)건축사(19)박정연(18)신진건축사(16)그리드에이(20)건축사의 입지와 역할, 건축사는 왜 이렇게 힘이 없는가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8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27일 | 디자인/편집건축사의 입지와 역할 - 건축사는 왜 이렇게 힘이 없는가 (건축사신문 2024.02.26 사설) 다양한 업무진행과 관계 속에서 건축사는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건축사는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생각될 정도로 이리저리 차이고 손해 보며 마음 상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 과연 지금까지의 관행이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제도적인 미흡함이 이 상황을 만들었을까. 아니면 둘 다일까. 건축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서로 더 처절한 상황을 겪었다며 무용담처럼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온라인상에서는 멋진 건축 작업을 뽐내는 것보다 현실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토로하는 글이 더 많이 보인다. 건축주와의 관계에서는 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업무를.......신진건축사(16)그리드에이(20)젊은건축가(16)건축가(26)박정연(18)건축사(19)차곡차곡 희망이 담긴 목표들을 세워봅니다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7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15일 | 디자인/편집차곡차곡 희망이 담긴 목표들을 세워봅니다 (월간 건축사지 vol.657 January 2024 에디터스레터) Step by step Setting goals filled with hope 2024년은 작년보다 건축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건축사들의 모임 자리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힘내자고 다독이기보다는 스스로를 먼저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고 걱정과 한숨으로 이 시간을 채울 수는 없지 않을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예년처럼 높은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열성을 다하는 분들이 있다. 희망을 생각할수록 희망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부정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실제로 업무가.......그리드에이(20)젊은건축가(16)건축가(26)그리드에이건축사사무소(8)신진건축사(16)건축사(19)박정연(18)공공건축의 발전을 막는 세 가지 벽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046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2월 8일 | 디자인/편집공공건축의 발전을 막는 세 가지 벽 (건축사신문 2024.02.07 사설) 공공건축은 기획업무에서 시작된다. 용도와 규모, 대략의 배치를 통해 설계단계에 필요한 사항들을 결정한다. 또한 건축물이 완성되기 위해 필요한 용역비와 공사비를 산정하여 예산을 수립한다. 이 과정이 충실하지 않으면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것과 같게 된다. 간혹 기획업무 진행자가 규모와 용도 설정을 잘못하거나 예산을 충분하지 않게 수립한다면, 계획 및 실시설계 설계자의 업무 진행이 어려워진다. 여전히 설계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해 잘못 규정하고 있는 등의 문구를 포함한 공모서와 지침서가 내용을 복사하여 재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공사비 역시.......그리드에이(20)젊은건축가(16)건축가(26)신진건축사(16)건축사(19)박정연(18)First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