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미토미히코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 와 마찬가지로 모리미 토미히코 # 의 소설을 애니화한거.다다미의 감독과 스탭이 밤은 짧아도 작업을 해서 작품이 비슷...하다기보다 똑같다. 역시나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사실 보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르게 됨.그 와중에 ... 뭐랄까 주인공들에게 애정을 가지게 된다고 할까...응원하게 된다고 할까. 화풍이나 이야기 전개가 마이너하다보니남이 보면 일뽕에 빠진 오타쿠 취급당할 수도 있겠다 싶다.사실 오타쿠는 맞긴하지만. 책을 읽어봐야겠다

오오오오오 드디어!! 드디어!!!!!시모가모 야이치로X난젠지 교쿠란 커☆플☆탄☆생☆입니닷!!!!!!!!!!!!!! ♡ㅁ♡!!!아이구 오글거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치만 훈훈하네요>_<커플들이 고백타임(...)을 갖고 있던 동안 잠시 시선을 피하며 조용히 있어주던 가족들떠들썩하게 식사를 시작하네요ㅎㅎ부끄부끄이어지는 이 장면 음악이 참 좋았죠^ㅁ^ 실존하는 교토의 행사인 고잔 오쿠리비(번역하면 '다섯 산 불 보내기'쯤?) 풍경도 멋지고... 참고로 야지로는 이때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면,저 공중 전차가 야지로가 둔갑한 겁니다(...) 이번 2기는 원작을 안 봐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1부 때도 갈수록 점입가경으로 숨겨져 있던 사실들이 드러나고 복선과 떡밥이 풀리더니, 클라이맥스에서는 입이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인데,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극장판이라니 퀄리티는 보장될 것 같고!!!!!!8ㅁ8888888888(내용 압축은 괜찮으려나?;;;)그리고 모리미 토미히코는 일반소설가 주제에(물론 로맨스판타지적인 면이 꽤 있긴 하지만;;) 무려 네 작품이나 애니화를 이루어내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나머지 셋은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유정천 가족, 제작예정된 유정천가족 2대의 귀조) 웬만한 만화가나 라노베 작가도 네 번이나 애니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하기야 실사보다는 애니가 더 어울리는 환상적 작품들이 많긴 하죠, 음음. 일본에서 각종 작품이 영상화(영화든 드라마든...)되는 건 쉬운 일이고요. 때로는 그게 우리나라까지 상륙하기도 하잖아요? 이건 애니 이야기는 아니지만 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