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리는 줄 알았음 대사 중에 인간은 마음의 암부를그 안에 숨겨진 인간의 잔학성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서 그걸 다루는 양식과 이성선의를 복돋을 수 있다고... 그는 그걸 위한 개발로서스스로의 창작 활동을 정의하고 있었죠 이 대사 듣는데 진짜 지릴거 같더라 이 말대로 살 수 있다면 성격과 취향이 파탄인 사람(즉 나?)라도 얼마든지 정상인이란 소리가 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이 감동을 사람들의 눈에 많이 띄는 곳에서 재현하고 싶다고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게 역시 표현자의 업인걸까? 이 대사 듣는데 이거 그야말로 내가 블로그 하는 이유잖아! 하면서 감동했습니다. 이야 좋은 애니에요 사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