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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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惡の華)

악의 꽃 (惡の華)

막심의 개인연구실|2013년 9월 15일

. 오랜만에 멋진 이야기를 본 것 같다. 이 애니메이션은, 실사 촬영을 기초로 한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제작되어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섬세한 동작과 표정으로 인물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전달한다. . 제목에서부터 '악의 꽃' 이라 정해진 이 이야기는,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중2병' 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악 (惡) 이란,도덕, 법, 혹은 사회적 관념이라는 이름으로 금지된 사람의 본능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악'은,그런 본능에서 눈 돌리지 않고 스스로 그것이 되려하는 두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국으로 치달을 이 이야기의 마지막이 궁금해 지는건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이야기의 끝이 얼마나 비참할 것인지 지켜보는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あの夏で待ってる)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あの夏で待ってる)

막심의 개인연구실|2013년 9월 15일

. 별 생각없이 본 애니였지만별 생각없이 마지막까지 다 보게 만든 애니. . 작화가 멋지다거나,스토리가 기가 막히다거나, 오프닝 / 엔딩곡이 너무너무 좋다거나... 뭐 그런 별다른 특징 없었던 거 같은데, 마지막까지 지켜보게 만드는 흡입력 하나만큼은 좋았던 것 같다. . 단순히 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애초에 재미가 없었더라면 끝까지 볼 생각도 못했겠지. . 결국 사랑이라는 주제는시간과 공간, 종과 우주마저 초월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 ★★★☆☆

케이온 - 여학생들의 놀이판

케이온 - 여학생들의 놀이판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17일

설마 이 작품이 개봉 날짜를 잡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인기가 국내에도 좀 있고, 1기의 경우는 DVD로도 나와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2기는 DVD 출시는 요원해 보이고, 그렇다고 극장판은 공개된 시간도 굉장히 오래 되어서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그다지 기대를 안 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나왔다니 보러는 가아죠. 제가 이 작품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찌어찌 전부 다 보기는 했으니 말이죠. 일본 애니메이션, 특히나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할 때 마다 불편할 수 밖에 없는게, 원작을 봐야 이해가 가는가 하는 지점부터 건드려야 항상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상당수 있기는 합니다만, 케이온 같은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

오늘 난 뭐했나......|2013년 5월 20일

이 영화도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인데, 결국에는 이번주에 개봉을 하게 되네요. 웃기는게, 거의 매주에 한 편씩 애니메이션이 끼어 있다는 사실 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지내고 있죠. 게다가 전부 오리지널 극장판에 가깝다 보니 작품을 이해한답시고 디비고 있는 것 보다는 덜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주간이 훨씬 편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원작을 못 읽어보고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원작의 팬덤이 어쩌고 자시고간에 영화가 영화로서 잘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정말 원작의 힘을 입고 밀어 붙인 영화인지 감이 바로 온다는 겁니다. 보통은 이 문제로 인해서 나중에 원작을 읽게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