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안마시술소는 일부 매춘업을 겸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중국의 마사지 업소들은 대개 순수하게 마사지만 합니다. 그런데 편차가 엄청 심해서 어느곳은 정말 잘하고 어떤곳은 그저 그렇습니다. 하루종일 사범들을 가르치느라 녹초가 된 제자를 위해 사부님이 마사지 받자고 데려가주십니다. 감동입니다. 원래 이런거 안좋아 하시고 그저 호텔방에서 룸서비스로 안주시켜다 새벽까지 음주를 즐기시며 도란도란(?)담소를 즐기시는 분인데.... 저도 기분 좋아서 오랜만에 사부님과 레슬링을 합니다. 결국 발 레슬링에서 져서 제가 꼼짝 못하게 되었네요. 저희 사제지간은 보통 이러고 놉니다. 호텔방에서도 타격 아니면 암바, 호신술 뭐 이런거 하죠. 즐거운 레슬링을 마치고 드디어 족욕입니다. 뜨끈하니 피로가 풀리네요. 방울